방명록 (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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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6mm 2005/02/16 21:5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산에 다녀오셨군요. 글을 읽으니 정경이 눈에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산행이었을 것 같습니다. 다리는 이제 괜찮으신 건지요?
조금 머리속이 하얗습니다. 전 앞만 보고 달려가는 타입은 아니고, 게으르게 멈춰서서 고민하는 타입인데,,, 요즘 좀 생각 없이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이 같은'... 그런 의도는 없었지만... 정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찍혀진 제 사진 보고 게이 같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죄송합니다.
미류님 덧글 보고 다시 보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삭제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