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미류님.
제가 너무 오랜만에 이곳에 와서 이제서야 답글 남기신 걸 봤어요..
제가 참 무책임하게 되버렸네요.
먼저 죄송하다는 말부터. -.ㅜ
스피커 필요한 분~ 이런 글 올려놓고, 휴가를 좀 오래 다녀왔어요.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너무 방을 많이 차지해서 바로 버렸는데,
오늘 답글보고 어찌나 뜨끔하던지.
죄송합니다.
정말.
블로그 1주년 오프 31일 일요일 오후에 하면 오실수 있나요? 반딧불이랑 같이 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같이 놀수 있는 시간이 많이 모자랄거 같아서 머프님 의견대로 일요일날로 정했어요.
기념블로그에 의견 달아주세요. 장소나 시간이 마음에 안드시면 다른 의견 주셔도 되요 ^^
뭔일 있어? 힘내요라는 아래의 멘트라니... 난 무사히 도착하여 미국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중이지. 같이 간 친구와 죽이 우찌나 잘 맞는지 먹고, 자고, 일하고 하고 있음. 오늘은 간만에 블로깅이나 좀 해볼까 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내 방명록에 남겨놓은 글을 봤다우. 미국은... 어떤 면에서는 괜찮구... 어떤 면에서는 짜증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