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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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와서 2012년 3월 내변산에 갔던 기억이 났다.

비온 다음 날이었는데

뭔가 황홀한 느낌이 났다.

내 사진으로 그걸 표현하기엔 부족하지만 다음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다.

그 고요하고 멈춘 것 같은 느낌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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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12:38 2014/04/06 12:38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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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냉이 2014/04/09 13:08  url  edit  reply

    반가워서 멍멍멍!

  2. 냉이 2014/04/11 09:11  url  edit  reply

    으응, 올 해는 유월에 모란공원에 가보지 못할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이제는 해마다 한 번 거기에서 얼굴 보는 게 다가 되었는데 말예요. 지금은 제주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한 일 년쯤 여기에 있게 되었어. 유람온 건 아니고, 여기에서도 맨 노가다로 지내고 있지만 말야. 혹여라도 강정 일로 해서 이리로 취재를 내려오거나 하게 되거든 연락줘요. 나는 전화기가 고장나고 수리를 받은 뒤로 빼트 전화번호가 (다른 번호들도 다) 날아가버렸어. 그러니 번호 저장하게 문자라도 한 번 넣어줘. 멍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