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풍선이 놀자고 한다


나도 내가 찍은 이미지를 이해 못한다.

그냥 내 눈을 끄는 이미지가 있었고

셔터를 눌렀을 뿐이다.

해석은 언젠가 명쾌해지겠지

 

 


 

 


 

그냥 어느 순간 노오란 풍선이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

 

21세기 소년에서 '켄~지 노~올자'을 부르던 그 가면쓴 아이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그가 놀자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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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23:53 2009/06/09 23:53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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