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므이 차이


 

난 이 사진이너무 상투적이어서 싫었다.

하지만 몇몇은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난 이 사진의 앵글과 구도, 그리고 무엇보다 이 씨츄에이션(화면구성이랄까)이 매우 지겹다.

 

마치 연출한 듯한 이 사진.

그러나 몇몇은 이 사진이 제일 좋았다고 하더라.

 

난 왜 이사진이 식상한지 2% 모를랜드다.

암튼 고민이다.

카메라 조차 고장나서 손맛도 잊어가는 요즘이다.

 

- 아무 포스팅도 안한채 무려 4천명이 다녀가서 예의상 포스팅한다.

2천8년놈에는 이런 예의를 무시하고 살고자 하지만

난 꽤 괘ㄴ 찬은 구석이 있어서 어려울듯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1/04 00:41 2008/01/04 00:41
Posted by 썩은돼지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