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그냥 지나친다는 건 항상 힘든 일이다
여기는 소주도 판다
광주가면 상추튀김이 있는데.
오징어 튀김을 상추쌈으로 먹는다.
음식은 잘만 엮어 보면 괜찮은 조합이 많다
언제 그이랑 함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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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썩은돼지가혹한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맞고 참는 것이 장한 정신이냐[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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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인지 알려 주세요..ㅎ 저도 함 가보게요..
마운틴 더그/ ㅋㅋ. 역시 술판다는 소리에... 서부역 건너편에 있어요
음..소주에 확 땡기는데 ㅋ
오~~ 완전 맛나보여요. 서부역 근방 어딘데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갈/햄/ 저거에 안땡기면 죽음입니다. 어제밤에도 서부역에서 걸어오면서 혼자 2천원어치 사서 먹고 바로 잤다는거 아닙니까. 2천원 어치 먹고 자면 1키로는 확실히 찝니다.
나도 튀김 보다는 확실히 '소주'가 더 땡기는군요! 근데, 2천원어치 먹으면 확실히 1키로밖에 밖에 안쪄요??
여기 알아요ㅎ 먹고싶다 나둥.
멒/ 대충 먹으면 천원어치는 변으로 나옵니다
납이/ ㅋㅋ 아는 사람은 알지요. 여기가 특히 고추 튀김을 팔걸랑요. 건 하나에 500원이긴하지만...
여기서 소주한잔은 내가 젤로 먼저 발견한듯한데.. 내꼬얌. 난 매일 유혹을 느낌니다요. 튀김에 순대에 소주1병!
사막/ 그럼요 사막님한테 끌려 갔다가 그뒤로 그앞 지나다니기가 무섭당께요. 근디. 사실 저렇게 대량으로 튀기는 튀김이 몸에 젤 않좋대요. 그래도 유혹은 유혹이니. 라스트템프테이션오부튀김
난 냄새가 싫던데, 사먹었어??
구렛/ 제가 알기론 사막은 님은 아주 자주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