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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여유로이 일어나서 여유로이 출근했다.
지섭이도 오늘 도와준다고 하여서 우리집으로 와서 같이 갔다.
도착하니 종민샘은 2층 천장 뜯은걸 정리하고 계셨다.
나는 오늘 촬영에 집중해 달라고 하셔서
난 촬영을 시작했다.
지섭이에게 창문닦는걸 알려주고 지섭이는 닦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리보다 더 일찍 왔던 영은이가 동네를 한바퀴 돌고는 돌아와서
창문닦는걸 도왔다.
형석이가 와서 나랑 2층으로 올라가는 창문에 시트지를 뜯었다.
홍찬이랑 홍준이랑 한 친구랑 와서 2층 정리를 도왔고
지섭이와 형석이도 다하고 가서 2층 정리를 도왔다.
우린 좀 하다가 간식을 먹으려 했는데 홍준 홍찬 한 친구가 가고 없었다;;
우리끼리 간식을 먹고 나랑 영은이는 여전히... 창문 닦기에 매달렸고
종민샘은 바 쪽에 가릴부분에 나무를 박고 계셨다.
나머지는 2층을 계속 치웠다.
종민샘은 다 하시고 알바 시간이 되셔서 가시고
형석이와 지섭이는 2층을 끝냈다.
영은이와 나도 얼추 다 닦아서 영은이는 그림 그리기에 들어가고
형석이와 지섭이는 심심하다며;; 일할거리를 달라길래 1층 청소를 해달라고 했다.
좀 지나니 어두워 졌고, 저녁으로 자장면을 시켜먹었다.
영수증을 가져다 달라고 했더니 가져다 주셨다...
빈 영수증을 세장.. 가져다 주셨다... 아저씨 가신 다음에 본거라... 다시 가져다 달라고 전화하기도
좀.. 미안해서... 이건.. 나중에 선생님들과 상의해봐야겠다ㅎㅎ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다들 가야할 시간이 되어 헤어졌다.
참고로~ 영은이 그림 이쁘다~ 영은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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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모두들 너무 고생했스요... 난, 오늘 중으로 마무리해서 보내줘야 하는 일이 있어서 ㅠ.ㅜ... (유스보이스 멘토링)그거 마무리하고 공사 거들러 간다는 게 그만...;;;;; 무튼, 미안하구;;; 고맙구 ^^ 너무 너무 고생했스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