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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다? 아니... 음.. 나는 블로그를 쓰고 혜린샘과 종민샘과 설해샘은 워크숍 작업을 하고 나니
아침이 밝아 왔다... 하하.. 종민샘은 혜린샘 워크숍 가셔야 되서 데려다 주시러 가시고
설해샘과 나는 손은성 님을 만나서 충북 여성후보에게 바란다? 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하기 위해 갔다.
대학생에서 부터 주부,장애인,시장의 중소상인들을 만나면서 인터뷰를 했다.
음... 자세하게 쓰진 않겠다. 무튼 그렇게 인터뷰를 하고 사직동으로 오니 종민샘이 계셨다.
영길샘은 장을 보시고 곧 오셨다ㅎㅎ
종민샘은 다큐팩토리에 미디어수업에 대해 이야기 하기로 해서 거기 가시고
나는... 2층에 올라와서 잤다;; 근데 옆을보니 선구국장님이 계셨다.
같이 자다가 국장님은 먼저 깨어서 가시고 나는 또 잤다;;
자다가 옆을보니 설해샘이 자고 있었다. 이번엔 내가 먼저 깨어서 1층에 내려가 보니 영길샘이
야구중계를 보고 계셨다. 나는 삶은계란과 맥주를 먹었다.
근데 밖을보니 지수가 지나가길래 나가서 인사를 하고 들어오니 설해샘이 깨어있었다.
그래서 나는 2층에 올라와서 일기를 쓰고있는데 영길샘이 올라오시더니 주무셨다.
몇시간 뒤에 계속....
영길샘이 장을 봐온 해물야채샤브샤브를 맛있게 먹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다가 와서 잤다ㅎㅎ
아, 오늘 아올의료생협에 맥주4병과 오징어1마리 계란10개 커피1잔을 팔아서 28000원을 받고
6/4일날 흑15 일반15 병씩 2시까지 아올의료생협 일일호프하는데로 예약 들어왔다ㅎㅎ
일어나서 만두와 호박죽을 조금 먹고 한글학교 수업을 갔다가 점심으로 일사에서 키운 채소와
계란말이에 밥을먹고 사직동으로 오니 영길샘과 종민샘이 점심을 드시고 계셨다.
다 드시고 종민샘과 혜린샘은 문화의집에 의자를 가져다주러 가시고
나는 영길샘과 남아서 카페에 더 공사해야할것들을 얘기를 좀 나누고
영길샘은 복층에서 잠깐 주무시고
2층 나무문 톱밥 청소를 하러 갔다.
다 하고 1층으로 내려오니 영길샘도 곧 깨어서 내려오셨다.
종민샘은 잠깐 은행에 들렀다가 오시면서 떡볶이와 맥주를 사오셔서 먹고난뒤
영길샘은 소연이 가져다줄 떡볶이를 2인분 포장하셨다.
그러니 승민어머님이 튀김을 포장해서 가져다 주셨다ㅎㅎ 그자리에 있던 모두 감동감동 ㅇ.ㅇ!
영길샘은 집에 가시고 혜린,종민샘은 2층에 일하시러 가시고 나는 영길샘이 의견을 내신
공짜를 요구하자!! 게시판을 만들었다.
만들고 카페에서 할일들을 적고있는데 승민이가 와서 같이 좀 놀고 있는데
이빈 선생님이 깜짝 방문하셨다. 너무 반가워서 같이 놀고있는데 설해샘도 오셨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다 ^-^
하지만.. 바로 나는 술기운덕분에 딥슬립하고 일어나니 4시... 급하게 일기를 쓰고있다.
종민 설해샘은 촬영중이고 혜린샘도 일하시고 계신다
아, 오늘 승민어머님이 전차 2개를 사시고 김정년 아버님이 표고버섯 2개를 사가셨다ㅎㅎ
10시쯤 일어났는데 태형이형에게 문자가 와있었다.
이런저런 문자를 나누다가 지금 카페로 온다고 하여서 나도 급히 준비해서 나갔더니
먼저 와있었다ㅎ 종민샘이 어제 카페에서 주무셔서 종민샘이 문을 열어줬다
일단 우리 둘다 밥을 안먹었어서 있던 고기를 데워서 밥을 먹는데 혜린샘이 오셨다
밥을 다 먹고 치우니 영길샘도 오셨다. 영길샘도 밥을 안 드셨어서 혜린샘이 밥을 차려주셨다.
다들 밥을먹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충청리뷰? 기자님이 오셨다.
그래서 영길샘과 혜린샘과 이야기를 나누시고 종민샘은 2층에 계시고 나도 2층으로 올라갔다.
근데 넷이 사진 한장을 찍어야 한다고 해서 내려가서 사진을 찍었다.. 빨리 보고싶다ㅋㅋ
그리고 태형이형은 먼저 가고 나는 2층에서 한시간 정도 자고있는데 다솜이가 와서
같이 공부방에 갔다가 카페로 돌아왔다. 돌아와서 보니 종민샘은 내가 자는사이 대학원수업을 가셨다.
와서 이것저것 하다가 영길샘과 비빔면을 해먹고 있는데
태형이형한테 다시 문자가 왔다. 그리고는 지원이 누나와 함께 왔다. 빵을 사와서 같이 먹으면서
차도 마시고 책도 보고 하다가 영길샘은 출근하셨다. 그리고 오딧세이에 영강님이 오셨다.
커피 한잔을 드시고 2층도 구경하시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노셨다.
놀다보니 승민이가 와서 같이 캐치볼도 하다가 오목도 하다가 알까기도 하다가 갔다
그리고 좀 지나서 민지누나한테 전화가 왔다. 그리고는 곧 도착했다.
좀있으면 업무시험인데 집에가면 공부를 안한다고 여기와서 해도 되겠냐고 묻길래
흔쾌히 당연히 된다고 했다.... 누구와의 상의도 없이 혼자 결정했다... 나중에 혼나진 않겠지;;히히...
종민샘이 오면 같이 저녁을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종민샘이 오늘 수업 같이 듣는 사람들이랑
저녁을 먹고 온다고 연락이 오고 혜린샘은 생각이 없으시다고 하여서
우리끼리 (태형,지원,민지,영강,보선) 먹었다ㅋㅋ
먹고는 비가와서 민지누나 먼저 가고 아!!!!!! 민지누나가 아는사람이 신혼여행 갔다와서 멸치를
줬는데 그걸 나눠줬다ㅎㅎ 맛있게 잘 먹을께!!ㅎㅎ
그리고 지원이 누나와 태형이형과 나는 태형이형이 잡아준 택시를 타고 집에왔다~~~
내일은 설해샘 오는날~~ 히히~~~~~~
아침에 일어났는데 종민샘에게 전화가 왔다.
오늘 종민샘은 영길샘 부모님 댁에 일을 도와드리러 가셨다.
일을 끝내시고 사직동으로 오시는 중인데 오늘 영은이가 1시에 온다고 했으니
서둘러 가보라고 했다.
전화를 끊고 준비하고 나갔는데 2시쯤 되었다;;
왜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
내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영길샘 종민샘 혜린샘 영은이 모두 와있었다;;
영은이가 40분 정도를 기다렸다고 했다;; 그땐 얘기하지 못했지만... 미안해...
점심 시간이라 영길샘이 집에서 옻닭을 싸오셔서 먹으려는데
종민샘은 옻 알레르기 가 있으셔서 못먹고 나는 불안해서 그냥 라면을 끓여먹었다.
다 먹고나서 치우고 있는데 승민이와 민우와 윤아가 놀러왔다.
애들과 몇 마디를 나누고는 맥주 병입해야해서 맥주병을 닦으러 갔다.
영은이도 곧 와서 같이 닦았다. 그리고 닦는 도중에 승민이가 와서 슬러쉬를 주고 갔다
마침 힘들고 더웠었는데 무지하게 맛있게 먹었다ㅎㅎ 고마워!!
다 닦고 1층에서 쉬는데 한 여성분이 들어오셔서 여기가 뭐하는 곳이에요?? 라고 물으셔서
혜린샘이 친절히 답변해 주셨다. 그냥 지나가시는분 같기도 하고... 뭐하시는 분 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분이 가시고 영길샘은 출근하셨다.
아, 그리고 승희와 윤지도 놀러왔다ㅎㅎ 내가 없던 사이에 선아도 놀러왔었다고 한다ㅎㅎ
승희와 윤지와 인사를 하고 영은이가 집에 형석이랑 밥먹기로 약속해서 빨리 가야한다고 하여서
급하게 병입을 하고있는데 혜린샘이 일곱시에 저녁 먹자고 하셨었는데 7시가 되었다.
병입도 거의다 끝나고 해서 영은이랑 내려가서 저녁을 먹었다.
윤지도 그때까지 가지 않아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는!! 설거지 까지 해줬다ㅎㅎ 짱짱!!
그리고 종민샘은 출근하셨다 영은이는 집에 가고 혜린샘은 윤지와 얘기를 나누다가 윤지도 가고나서
나랑 혜린샘이랑 맥주를 담구었다. 종민샘이 없으니 이것저것 헷갈렸다.
효모는 어딨더라... ((맥주 원액 통 안에 들어있었다... ;;))
물은 얼마나 넣어야 하는거지...
효모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건지...
헷갈리지만 하나는 대충 담그고... (렌드윅 엑스트라)
하나는 복비어 인데 너무 헷갈려서 전화를 해도 안 받으셔서 영길샘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냥 내일 상의해보고 하자고 하셔서 그대로 뚜껑을 덮어두고 혜린샘과 인사를 하고 집에왔다~
오늘은 괴산에 계신 이효신님에게 가서 표고농사를 조금이나마 도와드리러 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봉고차를 타니 종민샘과 동훈이형이 있었다.
같이 빵과 우유와 고구마를 먹으면서 괴산으로 갔다. 나는 자고 일어났더니 괴산이었다;;
내려서 이효신님과 인사를 나누고 비닐하우스를 구경했다.
그때 정신이 없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정말 엄청나게 많은 나무가 비닐 하우스 안에 있었다.
버섯이 자란것도 있었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앙증맞게 생겨서 톡 따다가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싶었다.
무튼 그렇게 구경을 하고 오늘 우리가 할일을 하러 갔는데
그일은 무엇이냐 하면
밖에 보니까 밖에도 엄청난... 양의 나무가 쌓여있었다.
나무들의 순서의 위아래와 순서도 바꿔 주면서 한 나무마다도 회전시켜서 위아래를 바꿔주는작업이다.
이제 일하는동안은 특별히 쓸게없다. 일하니깐...
중간중간 쉬면서 음료와 커피 등을 마셨다.
1시쯤 되었나 이효신님 아는분이 오셨다. 동네 주민이신거 같았다.
그래서 같이 얘기를 나누시다가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갔다. 물론 반주도 한잔하고
그리고는 다시 돌아와서 일하다가 또 역시 쉬면서 음료 마시고;;
무튼 그렇게 하다가 날이 저물시간이 되어가고 일도 거의 끝날무렵
이효신님이 집에 갔다 오시면서 가족분들이랑 같이 오셨다.
그리고 고기와 쌈채소등과 맥주 그리고 빠질수 없는 표고버섯 등 을 가져오셨다.
우리는 너무 맛있게 행복하게 먹고는 이효신님과 부인분과 세 아드님과 인사를 하고는
청주로 왔다. 아 맞다, 그리고 이효신님께서 가기전에 공.룡 후원금 이라면서 후원금을 주셨다.
감사히 받고는 청주로 오는데 역시 나는 자고 깨어보니 그냥 청주에 도착한것도 아니고
다들 내려서 벌써 카페에 가있고 나만 혼자 자고있었다;;
나도 내려서 카페에 가보니.... 아니 세상에 영길샘이 정장을!! 깜짝 놀라고
영은이가 있었는데 아니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서는 수줍은듯한 미소를 하고있어서 놀랐다
그리고 오늘이 맥주 병입하고 새로 담그는 날인데 너무 피곤해서 내일 쉬는 날이지만
내일 나와서 하기로 하고 나와 영은이와 동훈이형은 봉고를 타고 종민샘이 집에 데려다 주셔서
집에왔다~~~~
아무일없이 잘려나 했는데 만화책 읽다 보니 아침이 왔다.
아침으로 종민샘이 끓여준 김치찌개와 영길샘이 해준 어제 먹은 족발.... 굴소스볶음? 먹었다ㅎㅎ
아침에 수도공사를 하려다가 실패하고 가스공사를 하려다가 실패했다.
가스공사를 위해 주인집쪽에 짐을 치워뒀다.
그리고 설해샘이 플랜카드 작업이 끝나고 종민샘과 같이 터미널로 데려다 줬다.
왠지 기분이 묘... 했다...
...
설해샘 가시는걸 보고 곧장 일하는사람들로 갔다. 오늘 점심약속이 있었다.
혜린샘은 누워서 일어나시질 못하여서 못가시고 영길샘과 종민샘과 나와 갔다.
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길성이백숙) 사직동으로 돌아왔다.
박희순 선생님과 ... 이 곧 오셨다.
오셔서 맥주를 한잔 하셨다. 종민샘은 민혜영선생님이 주문하신 맥주 4병을 들고 일사로 가셨다.
가고나니 영길샘이 일하는사람들에 토마토가 많이 들어왔는데 좀 얻어왔으면 하셔서
종민샘에게 전화해보니 핸드폰은 카페에 있고;; 공방에 전화해보니 벌써 나갔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종민샘이 토마토를 받아온거 아니겠나 ㅋㅋㅋㅋ
좀 아쉬운건 믹서기도 같이 빌려왔으면 했는데...
마침 지나가는 공부방아이가 있어서 그 아이를 데려다 주면서 가져오셨다
그동안 토마토 몇개는 잘라서 먹었다.
믹서를 가져왔으니 얼음을 사다가 갈아 먹으려고 얼음을 사러 가려 하는데
영은이가 왔다. 그래서 같이 가자고 쫄라서 같이 가서 얼음과 흑설탕을 사다가
갈아먹었다. 은근 맛있었다ㅎㅎ
아, 그리고 아침에 못했던 가스공사를 마쳐서 이제 버너는 안녕~ 이다 ㅎㅎ
그리고 희순샘과 ... 도 가시고 영은이와 영길샘과 나와 앉아있는데
승민이네가 슬러쉬 기계를 들여놔서 사먹을까 말까 얘기하고 있던 찰나에
어머니가 슬러쉬를 가져다 주셨다ㅠㅠ 너무감사하게 시원하게 잘 먹고
나는 잤다. 도중에 영길샘과 영은이가 집에갈때 한번 깨어서 인사하고 1층 문 잠그고
다시 잤다. 그리고 지금 일어 났다. 있다가 종민샘만 깨워주고 집에 가야겠다.
아침에 알람소리에 놀라 깬후 조금더 누워있다가 아차 싶어서 일어나서 한글학교 수업을 갔다가
조금 졸리기도 하고 식욕도 없어서 점심을 안먹고 공.룡 으로 와서 잤다.
자고 일어나니 2시쯤 되었다. 오늘 잡혀있는 생명평화모임? 을 준비하기 위해서 영길샘이
깨우셔서 겨우 일어나서 일단 영길샘이 해준 밥을 혜린샘과 영길샘과 먹은뒤
1층에 장탁을 2층으로 옮기고 쌓여져있던 이창희 선생님이 주신 책을
일단 분류안하고 책꽂이에 마구마구 넣었다.
그리고 청소를 하고 1층 청소도 하고 설해샘도 일어나서 영길샘과 같이 안주거리를 사러
사직시장으로 가서 일단 호떡과 꽈배기를 사먹고 둘러보다가 정인이 친구인 은혜를 봤다.
정말 오랜만이었다. 인사를 한 후 땅콩과 노가리와 오징어를 사고 우리가 먹을 오뚜기 스프를 사고
사직동으로 와서 영길샘에게 노가리 다듬는법을 배워서 다듬었다.
그리고 얼마후 일하는공동체 대표님이 오셨는데 어제 선물받은거라 어쩔수없이 돌려드렸던
식탁보? 를 가지고 오셔서는 가지고 싶어하니 주신다고 했다!! 너무너무 기뻣다! 짱 이쁘다ㅎㅎ
나중에 사진 꼭 올리겠다ㅎㅎ
그리고 생명평화모임원분들이 한두분씩 오셔서 2층으로 안내해드리고
1층으로 오니 대표님과 영길샘이 얘기를 나누다가 대표님이 가시고 우리는 스프를 끓여 먹었다.
모임도 시간이 흘러흘러 끝나고 설해샘과 영길샘과 맥주를 한병 따서 마시고 있었는데
삶과환경 대표님이 족발을 무려 두개나 사가지고 오셨다ㅎㅎ
맛있게 먹고 있는데 혜린샘도 수업을 끝내고 일사에서 책과 장비들을 챙겨서 종민샘과 같이 오셨다.
짐을 다 옮기고 놀았다. 그런데 지나가시는 길에 시네오딧세이 국장님이 들리셔서
같이 놀다가 선구국장님은 어제 사고는 못 가져갔던 건표고를 가지고는 일찍 가셨다.
김경락 대표님도 대리를 불러서 집에 가시고 우리끼리 얘기를 좀 나누다가
혜린샘도 일하러 가시고 설해샘도 내일 필요한 작업을 하시고 종민샘도 일 하시고
나는 일기를 쓰고 있다. 아마 이후에는 별일없이 잘거같다.
아침에 일어나 1층으로 가니 혜린샘이 계셨다.
그리고 해란강 사장님과 양말 파시는 할머니가 계셨다.
종민샘과 설해샘은 설해샘언니분 데려다 주러 가셨다
나는 2층에 잠시 올라갔다 내려와 봤더니 사장님과 할머니가 가셨다.
그리고 영길샘과 설해샘이 장을 보고 같이 오셨다.
종민샘은 일사에 잠시 들려서 할일을 하고는 금방 오셨다.
그리고 영길샘이 콩국수를 해주셔서 맛있게 먹고는 회의를 했다.
회의가 끝나니 4시쯤 됐다.
홍찬이가 그쯤 놀러와서 종민샘이
내일 손님들 오셔서 봉명동에서 책을, 흥덕 문화의 집에서 의자 15개를 빌리러 가야되는데
같이 가겠냐고 물으니 우물쭈물 하더니... 집에 가야 한다면서 갔다.
그래서 나와 같이 갔다. 봉명동가서 나는 왕뚜껑을 먹고 종민샘은 딸기우유와 빵을 먹고
책을 싣고 왔다. 봉명동에 있을때 일하는공동체 대표님이 오셨었는데 혜린샘이 좋아라 하던
식탁보? 를 쓸거냐고 물으시길래 주시면 감사하게 쓸거라는 의사를 보였으나...
선물받으신거라 안된다고 하셔서 돌려드리고 왔다.
그리고 흥덕문화의집에 가고 있는데 설해샘에게 전화가 왔다.
홈플러스에 있는데 갈때 시간 맞으면 같이 가자고 하여서 그러겠다고 하고
흥덕문화의집가서 의자를 싣고 홈플러스에 가서 설해샘을 태우고 설해샘이 더 살게 있다고 하여서
육거리 가서 딸기를 사고 사직동으로 와서 혜린샘이 부탁했던 고무줄도 사고 차를 주차하고
짐을 옮기고 있는데 어머나 세상에... 짐을 다 옮기고 이제 청소를 해야지 싶었는데
혜린샘이 아주 말끔히! 깨끗히! 2층을 청소해 놓으셨다. 정말 감탄감탄... 감탄밖에 안나왔다...
1층에는 영은이가 아까 봉명동사무실에 있을때 잠깐 전화해서 설해샘 갔나 안갔나를 확인하고
끊었었는데 와있었다. 설해샘이 해주는 딸기우유를 한잔 먹고는 바로 가야 한다면서 바로 갔다;;
아마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는 설해샘이 해준 아주 맛있는 된장국과 돼지고기볶음에다가 밥을 한~~~~그릇 뚝딱하고는
후식으로 직접! 만든 딸기우유도 먹었다.ㅎㅎ
그리고 종민샘은 오늘 촬영까지 끝내야 한다며 작업을 하고
설해샘은 2층 화장실 페인트칠을 하시고 혜린샘은 유스보이스 센터 발표회 준비를 하셨다.
나는 일기를 쓰고 있다. 일기를 쓰고는 내일 수업준비를 해야겠다.
일기를 쓴 후에 놀고 있는데 선구국장님이 오셔서 같이 얘기 나누다가 건표고 한봉을 사가셨다
어제 급하게 일기를 비몽사몽에 쓰고 아침에 일어나 한글학교 수업을 부랴부랴 갔다가
수업이 끝나고 한글학교 어머님이 끓여주신 국수를 먹고서 사직동으로 왔다.
여기도 점심시간 이어서 밥을 먹고 있었다.
밥을 먹고는 치우고 좀 쉬다가 2층에서 좀 자다가 내려와서 페인트를 사러갔다.
페인트가게 앞에서 신샘을 만나서 인사를 한 후 들어가서
하얀색 수성 페인트와 검은색,남색,빨간색,노란색 색소를 샀다.
사고있는데 종민샘에게 전화가 왔다.
지금 장례식장에 가서 신샘과 만나기로 했는데 아직 페인트 집에 있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아! 신샘도 같이 가는군요! 앞에서 방금 봤는데 잠깐 끊어봐요! 라고 하고는
신샘에게 급하게 전화를 걸어서 같이 차를 타고 장례식장으로 갔다.
종민샘과 영길샘과 혜린샘이 오셨다.
가서 절을 하고 친구들 얼굴도 보고 얘기도 좀 하다가 나와서 다시 사직동으로 왔다.
가로수마을 지역아동센터 갈때까지 한 30분 정도 남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동안 정수기 물이 4통 도착했다. 옮겨놓고 다섯시가 되어서 혜린샘과 수업을 갔다가
끝나고 다시 사직동으로 왔다. 종민샘과 설해샘 언니분과 승민이가 캐치볼을 하고 있어서
같이 좀 놀다가 저녁을 먹고 설해샘과 같이 장례식장으로 갔다.
설해샘은 종민샘과 할일이 있어서 먼저 오고 나는 거기 계속 있을 생각이었는데
친구들이 집에가서 내일 아침에 온다고 하여서 우리도 다시 사직동으로 왔다.
복층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1층으로 가보니 영길샘이 밥을 하시고 계셨다.
설해샘은 빗자루질을 하시고 계셨고 나는 그 옆에서 걸레질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영길샘이 걸레질을 1/4 정도 했을때 얘기 해주셨다.
내 친구이자 공부방 학생의 어머니가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고...
그냥 멍.. 했다... 엄청 슬프다는 감정보다는,,, 조금 한숨섞인 짜증이 났다...
그렇게 밥을 먹고 장례식장에 혜린샘과 나와 잠깐 갔었다.
일하는사람들도 잠깐 들렸다면서 왁계셨다.
밥을 먹고 나와서 책좀 읽다가 씻고 옷을 갈아입기위헤 나는 집으로 향했다.
근데 가는길에 형들이 장래식장간다고 해서 거기 따라갔다가 집에와서 씼었다.
가는길에 일하는사람들 교사회의 끝나고 뒷풀이로 여덟분이 오신다고 했었는데
오셨다고 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가는데 설해샘과 언니분이 어디 가시고 계셨다.
서프라이즈로 이불을 사러 간다고 했다. 나는 그래서 종민 혜린샘에게 연락을 드리고
육거리 가서 이불을 샀다. 모듬순대에 막걸리도 한잔하고 사직동으로 돌아오니
한 한시간 반쯤 지났는데 선생님들이 다 가시고 상진샘과 미란샘만 남으셨다.
같이 얘기를 나누다가 두분도 혜린샘과 종민샘과 함께 집에 가고
종민샘은 돌아와서 나와 우리집에 와서 나를 내려주었다.
나는 그러고 집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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