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미녀' 인지 '미녀와 야수'인지 계속 헷갈린다
10명 안쪽의 인물로도 90분 이상의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부담없는 서사의 꽁트같았던 영화.
류승범은 시간이 갈수록 영화안에서 자신만의 '버릇'이 나오고 있다.
그의 대사는 영화의 대사가 아닌 그의 말투 자체로 느껴졌다.
g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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