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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3 덕수궁 앞
- 동화면세점 앞에서 故 박종태열사 추모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끝난 후, 용산으로 이동하던 중 길이 막혀버렸다. 버버벅거리며 법법법거리는 MB정권에게 헌법은 악세사리을 뿐이다. 분향행렬을 가로막고 지나는 사람들에게 막무가내의 폭력을 행사한다. 마치 완장찬 골목길 똘마니처럼 득의양양하는 짓거리가 우습기만 하다.
- 길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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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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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알겠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심정을 알겠어요저가 힘은 못되지만 항상 쌍용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항상 화이팅이에요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이란것은 절대 잃으시면 안되요!!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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