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지금 연서는...(1)
- 일어나
- 2011
-
- 2011/07/07
- 일어나
- 2011
-
- 그녀 이야기3
- 일어나
- 2011
-
- 그녀 이야기2
- 일어나
- 2011
-
- 그녀이야기1
- 일어나
- 2011
짧은 영상물 하나를 맡았는데
3일이면 촬영이랑 편집까지 가뿐히 끝낼 줄 알았다.
그런데 이 바닥의 일이 늘 그렇듯이,
그리고 내가 또 일을 규모 없이 하는 바람에,
게다가 능력도 없으셔서
오늘 아침까지는 끝내고 원래 오늘로 잡혀 있던 일을 보고 그러려고 했는데,
낼 오전까지도 끝낼 수 있을까 말까...
아이는 금요일부터 시댁에 맡기고
나는 3일동안 평균 5시간도 못자고 일만 했건만,
우째 이 모냥인게냐...
그래도 하는데까지 해 보자구.
냉장고에는 박카스가 있잖아?
달랑 한병뿐이라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
'냉장고 열면은 차가운 바카쓰가 있고,
바카쓰 먹으면 또 사오면 되고,
울라 불라~
생각대로 하면 되고'
댓글 목록
하루
관리 메뉴
본문
이번 주 토요일 우리 엄마 칠순인데 내가 영상물 만들어가기로 했거든. 나 잘 할 수 있겠지? 니 글 보니 갑자기 정신이 번쩍 나며 걱정이.... 다 잘 되겠지 뭐부가 정보
한판붙자!!
관리 메뉴
본문
걱정마! 걱정마! 다 잘 될거야.나도 이제 대충 끝냈는걸?
이 바닥 일이 또 그렇듯이 초치기가 대부분은 큰 문제없이 끝나잖어?
근데 엄마 칠순이시구나. 축하라고 말하기는 그렇고.
하루 엄마, 건강하게 오래 사세여~~
부가 정보
메이
관리 메뉴
본문
지난번 세미나도 못 온 이유가 여기에...?ㅋㅋ다음번에는 꼭 봐요~~
부가 정보
한판붙자!!
관리 메뉴
본문
메이/웅. 현아동지한테 얘기 못들었나?이번에는 꼭 갈려고. 근데 재밌었어?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