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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담근 술이 있다.

물론 내가 담은 것은 아니다.

그것들은 오마이가 담근 것과 나와 한 침대를 쓰는 동지가 담가놓은 술이다.

난 덕분에 집에 쐬주가 없어도 한잔 땡기면 걱정 안하고 술을 마실수 있다.

종류만도 정말 다양하다.

복분자, 머루, 돌배....

엉 생각이 안난다.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조금전에 복분자 한잔 마셨드만 그런가 보다...

몽롱한 것이

 

2007년 들어서면서

작심삼일이 될 지라도 남들처럼 한가지는 바꾸어 볼려구 했다.

 

내가 술을 마시기 시작한것이 어영부영 22년째가 되었다다.

물론 어려서 정확히 기억은 없지만 3~4살때 이미 술을 마셨다.

물론 찾아서가 어른들이 한 두잔 주었을 것이지만.

그 후로도 술로서가 아니라 과일주의 과일도 귀한 시절에 과일을 먹기위해 술을 마셨다.

 

우야튼 술을 본격적으로 입에 대기 시작하면서 1년중에 최소 300일 이상은 술을 쐬주 한병 이상은 마셨다고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 술을 올해 들어서는 줄여 볼려고 했는디,

 

10여일정도 술을 달고 산다.

....

잉 더이상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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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고민스럽네...

왜? 그랬을까?

블로그를 만드는 절차가 너무 간단해서일까?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단 5분도 안되었는데 벌써 고민스럽다!

 

이 공간을 우찌할까나?

 

....

 

그래도 일단 만든 공간이니, 잘 관리해야지

다짐 한 번 하고!

 

큭... 그래도 쑥스럽네! 오늘은 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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