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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박종태 열사

 

세상에 귀하지 않은 삶이 어디 있을까....

 

세상에 안타깝지 않은 죽음이 어디 있을까....

 

 

 

진정 노동자이지만 이누무의 나라에선 노동자가 아닌 화물노동자

 

78명의 집단해고와 맞써 싸우지만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부당해고 신청도 못하고....

 

대한통운 앞에서 집회 한번 제대로 못하고 억울한 심정 악 한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그 심정이 오죽했을까

 

 

 

대한통운,..,,,,아름다운(?)기업 금호.........거대 자본들..........

 

운송료 30원 인상때문에 78명의 일자리를 자르고 그들과 그들의 가족의 생계를 밟아버린 빌어먹을것들

 

노동자의 죽음에도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는 빌어먹을 잡놈들...

 

 

매일 이어지는 촛불집회,,,,,,투쟁결의대회,,,,,,

 

이후에 있을 노동자대회.........이속에서의 대립과 혼돈

 

남은이들이........ 남은이들의 투쟁이 .......

 

혹시나 ....그의 죽음을 비루한 죽음으로 만들지 않을까 가슴 조인다.

 

화물노동자가 노동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싸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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