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죽음이 두려운날...
- 달하우징
- 2009
-
- 뜨거운 여름날의 투쟁....
- 달하우징
- 2009
-
- 나의 하트
- 달하우징
- 2009
-
- 디카 새로 장만~~~
- 달하우징
- 2009
-
- 노동자 박종태 열사
- 달하우징
- 2009
본문
당일의 나들이지만 며칠동안 기대가 컸는데 막상 비가오니 방구들에 몸을 비빌까 잠시 갈등을 했다.
방구들 얘기를 꺼내자 마자 두 처자의 원성을 감당치 못할거 같아 입도 벙긋 못하고 ㅜ.ㅜ 전주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먼저 터미널에 내리자 마자 비 내리는 분위기에 젖어 진한 커피 한잔씩 마시고 한옥마을로 간다.
영화 약속에서 나왔던 전동성당......어쩌면 비오는날이 더 아름다운 곳이 아닐까......단지 성당을 보는 기쁨으로 기꺼이 천주교신자가 될수 있을것같다. ^^
굳이 한옥이 아니더라도 멋스러운 전주의 찻집....전시관.......진한 커피향이 좋다......
이런 집 짓고 풀냄새 솔향기 나는 곳에서 살고 싶다..........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와~~별거 없이 전주시내를 돌아다닌것 같은데...사진으로보니.또다른느낌이에요!!!전주 또한번 가보고 싶지않다.ㅋㅋ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한 분은 알겠는데 다른 한 분은?전주 가보고 싶어지네? ^^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천방지축으로 뛰고 있는 친구는 아시다시피 동생이구요 ^^; 분위기 내는 친구는 어릴적친구랍니다.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