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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줌마가 인천 사신다고 함
언제 내려올지 모른다고 함
오래 비워놔서 살기 힘들것이라고
그래도 살만하면 걍 들어가서 살라고 하였음
바람이 분다
이성원 작사. 곡. 노래
바람이 분다 저 언덕 위아래로
사람이 섰다 나무 그늘 아래
들리는 새소리 멀고 가까운
노을 빛 잔잔히 흐르는 언덕
바람은 바람은 쉬지 않고 부는데
누가 홀로이 운다
누가 내 마음 속으로 들어와
누가 내 눈물 속으로 들어와
내게 텅 빈 세상을 주는가
바람은 부는데 산 위에 소나무 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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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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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햇빛 잘드는걸!느낌 괜찮아.
뒤에 산이 보이는게, 한적한 마을 같다.
근데 누구네 짐인지 많이도 쌓여있구먼.
오래비워둔 집이라면 꼼꼼히 확인해야겠다.
단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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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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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산골 골짝이야 ㅎㅎ주인 막내아들이 아직 어려서 5년은 더 도시에서 살아야 될 것 같다고 하시네
떠나기 전에 보일러 깔아놨다고 하는데 사용한지 오래되서 돌아갈렁가는 모르겠다고
내일 아침 일찍 가보고 괜찮으면 감도 시간내서 내려와서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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