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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2시 경 부터 2시간 가량 진행함이 어떨까요.
그리고나서 4시 경부터 맛난 것이라도 먹자는 제의가 있었어요.
들소리 마당에서 조개구이를 굽자는...쿨럭;;
아무래도 마을 잔치? >.<
암튼, 당췌 참석대상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어요.
본인이 와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다들 답글 달아주세요.
올수 있는지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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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버섯구이를 하면 갈 용의가 있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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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마도 참석하겠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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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 으하하 돕 버섯구이 좋아 ^0^넝쿨/ 넝쿨이 없으면 회의를 하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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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구이? 버섯구이를 한다면 참석할 용의 있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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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금요일까지 미친듯이 레포트를 쓰고,,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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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오만, 토요일 두 시까지는 어렵소..ㅠ.ㅠ 전...버섯구이가 끝날 때쯤이야 가겄구만요..흑 내 버섯 남겨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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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뭔가 계획변경이 필요할 것 같군요.. 마을에서 오후에 풍물공연과 함께 고기(!;;)를 먹는다는데, 그냥 저녁때(촛불끝나고 바로) 회의를 하고 맛난 뒷풀이를 하는 걸로 할까요. 버섯구이 안주삼아 ㅎ앤드, 역시나 제 예상을 뛰어넘는 사람들이 참석 의사를 밝히고 계시고만요. 역시 염불보다는 잿밥이 좋아야 절이 잘 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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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서 늦게나마 답글을 다는데..8시에 하는 거 맞지? 그리고 늘봄은 또 누구야?
사람들이 자꾸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오니 ..쩝..
궁금해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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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은 레포트를 쓴다잖아 외눈 바보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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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은 바보가 맞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