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드라마 삼호복집 녹음모습

뒤바뀐 현실 2010/01/02 01:22

2009년 12월 31일 레아 2층에서 진행된 두번째 라디오 드라마 '삼호복집' 녹음 모습입니다.
이날 녹음된 것은 곧 편집과정을 거쳐 행동하는 라디오 '언론재개발'을 통해 공개됩니다.

두번째 라디오 드라마 '삼호복집'에는 명배우이자 민주시민인 도균과 용역 전문배우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홍석만 그리고 첫번째 라디오 드라마인 '착한 늑대와 나쁜 돼지새끼 세마리'에서 멋진 목소리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들이 총출연합니다.
특히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생기를 불어넣은 주연배우들의 연기는 참 훌륭합니다.

용산4구역에서 질기고 질긴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진솔하고도 땀냄새 나는 이야기가 이제 곧 공개되는 두 번째 라디오 드라마 '삼호복집'을 통해 생생히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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