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8일 두리반 옥외방송 중

뒤바뀐 현실 2011/01/19 02:03

두리반 입구 옆에 옥외방송 스튜디오를 차려놓았는데, 그곳이 사각지대라 너무 춥다. 연탄난로의 온기도 거기까지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방송할 땐 항상 손발이 시렵다. 결국 난로 곁으로 이동해서 방송중!

 

광량이 충분치 않을 때 사진을 찍으면 제대로 나오는 것이 없었다. 5년된 카메라가 낡아서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삼각대에 고정시켜놓고 찍으니 괜찮게 나온다. 2011년 1월 18일 두리반 옥외방송 중인 유채림, 류수사,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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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9 02:03 2011/01/1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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