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1. 2007/10/08 01:21 Modify/Delete Reply

  2. 살림 2007/10/05 02:49 Modify/Delete Reply

    새만금 걷기하다가 평화가 무엇이냐 노래를 알게 된 사람이에요..
    그간에 듣기만 하다가 얼마전에 혼자 잔차타고 오다가 불러 본 적이 있는데..
    그만 울컥했더랬지요..

    얼마전부터 기타도 배우고 있는데..
    기타 치면서 노래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오늘 확~~ 꽂히네요.. ㅋㅋ
    그래서 홈피에 있는 악보 제 블로그에 업어가요~~
    감사~~

  3. 2007/10/03 20:59 Modify/Delete Reply

  4. 2007/09/18 03:40 Modify/Delete Reply

  5. 2007/09/18 01:57 Modify/Delete Reply

  6. 2007/09/13 06:03 Modify/Delete Reply

  7. 2007/09/07 02:34 Modify/Delete Reply

  8. 2007/08/30 15:30 Modify/Delete Reply

  9. 최원하 2007/08/14 15:28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돕. 저 아나클랜에 드나드는 최원하예요.
    다름이 아니고, 혹시 아샬의 '총 대신 기타를' mp3파일 혹시 소장하고 계신가요?
    그 파일을 찾아 돌아다니고 있는데,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혹시 가지고 계시면, 바쁘시겠지만, 저에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제 메일입니다. burnitup@naver.com 부탁 좀 드릴게요. 건강하시구요.

  10. 디디 2007/08/09 11:03 Modify/Delete Reply


    (이것은 살살페를 만들어준 가수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
    중간에 살짝 이상해도 참아줘 ㅋㅋㅋ)
    1. [후기 하나]
    ->ecotopia,jinbo.net에 정신을 차린 인간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답니다.
    와서 후기도 읽고, 후기도 남겨주세요. 헤헤헤


    아, 그날의 시간은 우리의 순수한 마음의 결정들이 화르륵 녹아드는 융해점이었어.

    어느 순간 내가 녹아 사라져 너와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끈적하고 뜨거운 열기, 거친 숨소리들 이런 엑스터시를 느끼려고 마약을 하는건지......

    그냥 어떤 클럽, 어떤 밴드 공연보다 더 즐겁고 후련한 기분

    시간이 멈췄으면 했어.

    너와 내가 더이상 구별되지 않고 녹아들던 시간

    막연했던 마음들이 선명해진 시간

    결국 막혀버린 둑, 열패감이 짙게 깔리던 부안 어느 갯가

    작은 폐교가 어떤 용광로보다 뜨겁게 달궈지고

    아, 이렇게 즐거울 수 있구나

    4차원의 문이 열리고 모두 인간이라는 블랙홀 속으로 녹아들어갔지

    잊지 못할거야.

    작은 바닷가 마을 비릿한 갯내음 비온뒤 함께 녹아들었던 시간들.

    2. 살살페의 꽃 돕헤드.

    우리가 원래 기획했던 건 꽉 짜인 공연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마구 일어나는 난장.

    날씨때문에 실패하고 말았지만,
    어떤 순간에조차 난장을 일으켜준 가수가 바로 돕헤드 당신이었지.
    너무 너무 좋았어효! 그리고
    3도화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

    3. 물길잇기 아이디어

    내년에도, 후년에도, 새만금에 방조제를 틀 때까지
    무언가를 계속하자. 라는 기분들이 충만합니다.

    이번에 함께 한 가수들이 릴레이로 참여하며
    한달에 한번 정도씩 길바닥 공연 같은 걸 하면 일년이 후딱 가지 않을까?
    엠피쓰리를 보내달라고 해서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자.
    그냥 만나서 놀자!
    참여밴드들 공연 급습 번개를 조직해!

    가을엔 괴산으로 엠티와! 라고 어떤 귀농부부는 외치십니다.
    (비어가는 농촌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베트남에서 시집온 새댁을 위한 잔치를 만들어 보자나요.)

    4.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먼 곳까지, 축제를 함께 만들기 위해 와주신 것.
    새만금의 친구가 되어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과 동영상이 정리되는대로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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