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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을 찾았소

대청소 끝에도 나오지 않아서 걱정많이 했는데

정말로 우연히 봄옷 찾으러 동생방을 뒤지다가 발견...

그게 왜 거기 들어가있지???

암튼 같이 걱정해준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우이....

 

아랫집 사람들이 평택에 여러번 내려오면서 침낭도 안들고 왔더라

는 이야기를 듣고

서러워서라도 하나 새로 장만해야하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근데 정말 쌩뚱맞은 곳에 있어서

혼자서 얘가 날찾아서 어디선가 날라온게 아닌가 생각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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