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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이 밤길을 알어?

피자매연대는 <4회 밤길되찾기시위> 달빛아래 여성들, 좋지 아니한가! 에 참가합니다.
2007년 7월 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에서 만나 함께 도보로 서울역으로 행진합니다.
노란색 복장을 하고, 우리의 주장을 적은 아래 피켓을 들고, 신나게 악기를 두드리며 걸어갑니다.
함께 오세요!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dalbeat.net/ 를 참고하세요.

∎ 일시 : 2007년 7월 6일 금요일(오후 6시 - 9시, 이후 원하는 사람끼리 밤샘 놀이)

∎ 내용 :
≫ 6시 이야기가 있는 ‘곳곳’ 행진
각 단위별/지역별 행진 : 사회편견을 뒤집는 유쾌한 메시지를 노가바하며 행진
유인물 배포, 각 단위별 준비된 퍼포먼스 진행하며 서울시내 곳곳에서부터 서울역을 향해 행진
- 서울대쪽 : 지하철(역사와 지하철 내)
- 동대문쪽 : 주변 지역 도보 -> 지하철
- 광화문쪽 : 도보팀
- 신촌쪽 : 자전거와 도보팀(도보팀->지하철:이대~시청->도보)

≫ 8시 집결 : 서울역광장
- 달빛체조 : 여성내면의 힘을 자랑할만한 즐거운 체조를 전체 인원이 음악에 맞춰 한다.
- 달빛행진 시 우리들의 사진 감상
- 기타소리에 맞춘 달빛노래 다함께
- 풍물 및 소리에 맞춰 참여자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밤놀이
- 달빛선언문 낭독
- 원하는 사람들에 한해 밤샘걷기여행(배낭매고 서울 도심을 룰루랄라)
※ 밤샘걷기여행은 사전 신청해 주세요. 인원파악 차원입니다. ^^(T.02-338-2890 오매)

∎ 복장컨셉 : : 시기와 질투 & 발랄함의 색 “노랑”(여성의 밤길을 시기하는 마쵸들을 희화화하고, 세상의 편견을 넘어선 발랄함을 추구)

∎ 준비물 : 소리를 낼 수 있는 무언가! (나의 우렁찬 목청, 나의 필수품이라고 그들이 말하는 냄비 뚜껑, 초등학교 때 열심히 배웠던 트라이앵글, 리코더, 캐스터네츠, 탬버린, 멜로디언 등등등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환영!)

∎ 참여대상 : 달빛시위에 공감하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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