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공천하기 있기? 없기!

2012/02/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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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서민의 벗이라고 어깨띠만 두르면 다 친구먹는 줄 아나봐요.

영통의 꿈, 한국의 미래는

당신한테 없어요.

 

오늘 수원촛불들이 김진표 선거사무실 앞에서 1인시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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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 놈의 선거법 때문에 '김진표' 이름 석자만 피켓에 들어가도

선관위 직원들, 경찰들 몰려와서

겁박주길래

오늘은 이름을 한번 빼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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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를 직접 추진한 당사자, 김진표.

민주통합당내에서도 말들이 많습니다.

뭐, 김진표 든 민주통합당이든 보수와 별 차이 없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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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시절, 법인세 인하해주고

교육부총리 시절, 등록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한미FTA는 아예 필요하다고 대놓고 이야기 했었죠.

한명숙씨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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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거...짜증납니다. 

심판론? 더 짜증납니다.

김진표 말고도 쓸어버려야 할 넘들이 많은 수원입니다.

 

보니까 새누리당 예비후보들도 모두 '개혁' '서민' 어떤 놈은 '혁명' '99%'까지

들먹이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선거때만 '서민' 찾고 뺏지달면 입 싹 닦고...

한두번 속냐...

 

내 삶은 니들이 안챙겨 줘도 되거든!

니들은 그냥 암것도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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