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증인으로 살아계시던 234분의 할머니는 이제 60분으로 줄었습니다. 올바르게 규명되지 못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과거사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이 문제를 기억하고 함께 고민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최초의 대학 내 학생모임 <이화나비>에서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후원금 및 향후 문화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이화나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화나비의 첫번째 날갯짓이 성공적으로 끝나 대학문화 전반에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과 문제 의식을 환기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의 후원과 관심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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