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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치

소셜펀치는 사회운동을 위한 후원 사이트입니다. socialfun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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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노란들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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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장애인야학이 10월 20일(토), 광화문 광장에서 노란들판의 꿈, "홀딱, 빠지다"를 엽니다. 노들야학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전시와 영상, 공연이 준비됩니다.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나누는 삶, 광화문 광장에서 노들의 목소리를 함께 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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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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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S), 강정(K), 용산(Y)을 상징으로 ‘노동자 · 구럼비 · 쫓겨나는사람이 하늘‘이라는 구호를 들고 이 땅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 억울한 사람들, 쫓겨나는 사람들 모두와 연대하는 SKYact 기획단에서 '2012 생명평화대행진'을 진행합니다. 2012년 10월 5일 제주도청에서 시작하여 11월 3일 서울시청광장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돌면서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비정규직·정리해고 철폐, 강제철거금지, 4대강 원상회복과 상생, 핵 발전 폐기, 강원도 골프장 난개발 중단 등을 요구합니다. 
 
2012 생명평화대행진에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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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청년대선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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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정국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후보들 대다수가 일자리와 청년 문제를 얘기하지만 과연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는 얼마나 있는지요? 청년들은 정치의 주체가 되고 있는지요? <2012 청년대선캠프>는 알바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실태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청년 문제에 관한 정책을 생산하고,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대선국면에서 청년들이 관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정치를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대선이 끝날 때까지 청년들이 또 하나의 대선후보가 되어 우리 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2012 청년대선캠프>를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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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농성장 차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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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농성장이 광화문역사(지하2층_해치광장방면)에 꾸려졌습니다. 곧 추석연휴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도심아래, 오랜만에 찾아온 서울의 한적함이 그리 반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숙은 물론이고 주거가 불안정한 빈곤상태에 처해있는 홈리스 사람들과 어릴 적부터 시설에 살다가 아무런 연고 없이 나온 장애인들이 바로 그들일 것입니다. 곧있을 연휴 함께 하기위한 차례상을 차려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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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의 희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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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희망버스에 올랐던 영화인들이 다시 새로운 희망버스에 시동을 겁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이 크레인을 내려왔지만 한진중공업에서는 여전히 투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당한 정리해고를 막아내고 노동자들이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에서 영화인들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6일, 해운대에서의 거리공연과 영도 한진중공업 앞 문화제에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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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치 통계페이지 오픈

예고드렸던 대로 소셜펀치 통계 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매달 몇 분이 후원했고, 얼마나 많은 후원금이 모금되었는지, 소셜펀치 오픈 후 지금까지의 총 후원액수는 얼마인지 등의 기본 통계를 보실 수 있어요. 

https://www.socialfunch.org/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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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3주년 파티 - 별일있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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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와 창의적인 제안, 생산적인 변화를 더하고자 행동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인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창립 13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지난 13년 동안 시민행동이 좋은예산센터, 좋은기업센터와 함께 해왔던 활동들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13주년을 맞는 시민행동은 낡은 습관과 사고를 벗어던지고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시민운동의 길을 열기위해 거듭나고자 한답니다. 
 
9월 21일 저녁, VELVET 270(서울 충정로역 9번출구 5M)에서 함께하는 시민행동 창립 13주년 후원 파티가 열립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13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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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소셜펀치 현황

 

8월의 후원이 7월에 미리 된 걸까요? 아님, 이제 슬슬 선거 국면으로 가는 건가요? 8월에는 총 후원액이 팍 쪼그라들었습니다. ㅜ.ㅜ 
 
1. 8월에는 개설된 후원함도 많지 않았어요. 4개 후원함이 신규 개설되었네요. 
 
2. 후원자수도 줄고, 후원액수도 줄었어요. 모두들 휴가비를 너무 많이 쓰셨는지도..ㅜ 
 
2012년 8월 : 131건, 4,053,270원 
2012년 7월 : 399건, 11,418,425원
2012년 6월 : 252건, 7,352,280원
2012년 5월 : 228건, 9,507,630원
2012년 4월 : 158건, 7,644,950원
2012년 3월 : 77건, 3,297,600원 
2012년 2월 : 359건, 11,655,900원 
2012년 1월 : 256건, 6,107,100원
2011년 12월 : 156건, 3,753,000원
2011년 11월 : 144건, 3,109,000원
 
3. 매월 현황 보고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조만간 일상적으로 소셜펀치의 기본 현황을 보실 수 있는 통계 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4.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네요. 연말로 갈수록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겠지요. 그럴수록 사회운동 이슈들이 오히려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리고 후원도...) 중요한 선거이기는 하지만, 세상은 일상적인 운동과 투쟁과 참여 속에서 조금씩 진전된다고 믿습니다. 9월에는 좀 더 많은 분들이 후원 투쟁을 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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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뜨거운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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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4세의 이치우 할아버지는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면서 바랬던 한 가지는 당신의 죽음으로 인해 밀양 송전탑 건실이 중단되고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밀양에 세워지는 765KV 송전탑, 자본의 탐욕과 괴물이 밀양 주민들의 삶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나야하는 주민들...지금 강정마을 뿐만 아니라 밀양 역시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지금도 밀양은 뜨겁지만 차가운 얼음같은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2011년 74세의 이치우 할아버지는 온 몸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면서 바랬던 한 가지는 당신의 죽음으로 인해 밀양 송전탑 건실이 중단되고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밀양에 세워지는 765KV 송전탑, 자본의 탐욕과 괴물이 밀양 주민들의 삶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나야하는 주민들...지금 강정마을 뿐만 아니라 밀양 역시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지금도 밀양은 뜨겁지만 차가운 얼음같은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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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반세계화 학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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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의 페미니즘 학교의 다연 씨가 '반세계화 학교'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다연 씨는 Building Women's Activism 세션에 참여하여 한국의 여성운동 의제와 활동들을 소개하고 각국의 운동 현황과 사례들을 나누면서 공동의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올 예정이라네요. 반세계화 학교에의 참여는 해외 활동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세계 각국의 현황과 운동을 한국 활동가들에게 소개하여 공동의 활동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당연히! 항공료 등 비용이 많이 듭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반세계화 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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