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한 손에 홍보물을 말아쥐고 제법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지매가 열심히 이야기하고 아저씨는 먼 산을 보는 듯하며 이야기를 듣다가
한 두 마디 던진다.
저 말아쥔 홍보물이 교회전단이거나 아파트홍보물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그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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