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젤루핀님의 [레닌그라드] 에 관련된 글. 운혁의 대사만 기억나지만-
옆에서 엄마도 같이 보고 있었다. (최근에 드라마 중독에 빠진게 아닐까 하고 걱정하신다)
그래서 슬쩍 한 마디 했다.
"햐- 역시 멋져! 저게 바로 내 모습이야~"
갑자기 TV화면에서 고개를 돌려 나를 흘겨 보시는 우리 엄마.
"니가 공산주의자냐?"
"응! 그렇다고 볼 수 있지~"
고개를 홱 돌리시던 우리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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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혁이는 아직 공산주의자 아닌데~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