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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를 벌어보려고,
또 이왕이면 적성에 맞게 단체에 들어가 보려고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다.
이왕 쓰는 거,
보는 사람 마음에 그냥 쏙 들게 쓰고 싶은데,
잘 안 된다.
이력을 쓰면서
10년 동안 한 일을 되돌아 보니
일단 창피한 일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
그래도 헛살지는 않았어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뭔지 알 수 없는 허탈감도 생긴다.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으니
정말 나를 소개하고 있는 건지,
어떻게든 마음에 들어 보겠다고
뻥을 치고 있는 건지 헷갈리고.
이거 '스펙'을 키워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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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스펙을 키워야할까요? 몇해전, 학교졸업하자마자 노동조합들어가서 일하려고 자소서를 쓰는데 참 쓸말 없었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 지금도 마찬가지일듯.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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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글쎄요. 스펙 얘기는 하도 답답해서 적어 봤네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