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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인간들의 아파트와 절묘하게 겹쳐지던 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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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
지하철역에서.
아무래도 나는 국화과 꽃을 좋아하나보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음을 오늘 처음 알아 보았다.
언젠가 신문에서 경찰청장이 폭력진압 논란이 일지 않게 방패를 수리하고 내리찍는 행위를 삼가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단신을 본 적이 있다. 지난 10월 16일 전비연 출범식에서 본 1001의 방패 모습들. 방패 끝에 고무테를 두르고 타이로 고정시켜 놓았다. 그런데, 이런것을 바로 "기만"이라고 하는 것이다.
보도블럭 사이 한 켠에 노랗게 피어있던 민들레.
네가 너무 멋있더라. 나도 너처럼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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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벽면 광고.
알 수 없는 당혹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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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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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풍경.이제 곧 12월, 즐거운 풍경도 좀 찍어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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