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관찰일지/놀기

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7/11/24
    흑역사 발견(2)
    희진
  2. 2017/11/24
    고민(2)
    희진
  3. 2017/11/13
    City of Stars - La La Land(2)
    희진
  4. 2017/11/04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4)
    희진
  5. 2016/02/05
    2016/02/05_신기방기(1)
    희진
  6. 2016/01/09
    2016/01/09_머리짤랐대요(3)
    희진

고민

친구를 어떻게 위로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을 때. 그럴 땐 어떡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City of Stars - La La Land

City of Stars - La La Land

심심해서 라라랜드 오에스티 시리옵스타를 연습해 보았다. 중간에 빨라지는 부분에서 삑사리가 나지만 이 정도면 훌륭해 

 

요건 원곡 영화버전

(우쿠렐레 연습 중에 이걸 들었는데... 피아노를 마스터 하고 싶어졌다. 역시 피아노 버전이... 좋아)

https://www.youtube.com/watch?v=GTWqwSNQCcg

 

요건 내가 참고한 배우기 영상

(중간에 헷갈ㄹ리게 알려주심. 그래도 영상으로 배우니 훨씬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C0LkaxJ7CVk

 

요건 내가 연주한 우쿠렐레 연주

[city of stars - lalaland.m4a (2.06 MB) 다운받기]

요건 내가 만든 우쿠렐레 악보

(저 아래 F7+C는 도저히 맞는 코드를 찾을 수 없어 저렇게 합쳐놨다. 아는 분이 있다면 알려줘)

[‘City of Stars’-LaLaLand.jpg (992x1403 / 95.63 KB) 다운받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OST - AIR DU MOUSTIQUE

 

https://www.youtube.com/watch?v=dyiCUAtmV1E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7/11/01

 

1-1 요새 집에서 내 민폐수준이 장난이 아니다ㅡ 하루종일 누워있고 밥고 안 치우고 밥 할 생각은 없고, 설거지, 빨래, 청소 등등 집안일을 일체 안하고 있다. 하루하루가 무의미한 것 같다. 다들 이런 빈둥빈둥대는 시간이 제일 좋다는데 나는 왜 안 그런건지! 역시 난 일을 해야 사람이 굴러가나봐. 집에만 있다보면 별별 생각을 다한다. 뻔하디 뻔한 고민들. 대학, 자격증, 취직, 연봉, 노후 뭐 이런 거. 아 짜증나 언제부터 이런 거 신경썻다고 이미 넌 늦었다구여오 를 외쳐보지만 그래도 이 사회에서 이렇게 아무것고 안허고 살다간 살아남기 힘든 거 안다구요ㅜㅜ 살아남는 게 뭔데? 나 지금도 살아남아 있잖아!! 이중인격 돋는 내 현 상황때문에 알바하는 것도 짜증나고 하아아아 똑똑해지고 싶다. 똑똑하면 사람들한테 내가 이렇게 놀고먹고 나태한 것도 멋드러지게 설명해서 이해하게 만들어버릴텐데. 근데 설득력 있어지려면 공부해야되는 거 아냐?? 그놈의 공부공부 난 제대로 한 적도 없으면서 이 세상 입시 겪어본 듯이 힘들어하냐ㅋㅋㅋ아냐 초등학교 공부가 얼마나 빡센데... 안 해본 사람은 몰라아

 

1-2 요즘엔 웹툰을 보는데 잼나다. 내 취향의 웹툰을 찾아내기 힘든 것 빼곤 다 좋음. 얼마전엔 'Ho!' 그린 작가의 '오늘의 낭만부' 를 보았는디 메세지도 좋고 캐릭터들이 내 주변 누군가들을 생각나게 만들어서 그 묘미로 즐겁게 정주행을 하는데 작가가 자주 지각 땜시 욕을 먹다가 결국 내용을 정리하지 못한 채 완결을 내었다(ㅠㅠ) 평소 자주 지각하는 나로선 작가가 매우 이해되기에 안타까웠다. 다른 사정이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하여튼 결말이 아쉽다는 것 빼고는 다 좋았다. 글고 정글고를 무지무지 보고 싶었는데 유료화라 못봐서 아쉬운 와중에(쩝) 옆에서 언니는 연재할 때 다 봤다며 자랑하고-- 그러고보면 언니는 진짜 덕후기질이 있다ㅏ 모르는 웹툰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언니가 가끔 추천해주는 웹툰들을 보면 다 재밌고 내 취향이다. '유미의 세포들'도 썸네일이 마음에 안 들어 안 보다가 언니덕분에 보게 되었고. '콘스탄쯔이야기'도 그렇고. 다 잼나단 말이지!

 

1-3 요새 소소한 재미였다고 한다면 나래,엠건과 취툰 끝나고 집가서 맥주마시며 얘기하던거+.+ 셋다 뭐랄까 다 다른데 비슷한 것도 같고, 얘기하다보면 재밌다. 차분한 술자리가 오랜만이기도 하구. 친구네 집이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 집에 있다보면 자꾸 내 집을 갖는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상상하게 된다.

집에는 꼭

씨디 플레이어

스피커

이 있었으면 좋겠고

햇빛이 잘 들고

밖에서 안이 잘 안 보이고

역 또는 버스정류장과 가깝고

요리하고 싶어지는 주방에

친구들이 오면 재워줄만큼은 되는

샷시가 튼튼한 집

가는 길이 무섭지 않은

집주인 제발 착해라

엘레베이터가 있음 좋겠지만 없겠지?!

풍경이 좋은 옥상

경치가 좋은

환기가 잘되는

막차가 늦게까지 있는

교통편 좋은

등ㄷ

집에서 나와 독립하는 게 나한테 좋을지, 아직까진 집에서 돈을 모아야 할지 고민이다 고민! 서울에 사는 게 좋을지도 몰라. 천안은 너무 동 떨어져 있잖아. 그렇지만 생활습관과 입맛이 비슷해진 사람들과 헤어져야 한다니 따로 산다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7/07/21. 의식의 흐름☆

크크 블로그 오랜만! 오늘 또다시 밤을 새버렸다... 우리집 화장실 배수구는 막힌지 오래고 집 앞은 초등학교 운동장이라 밖에서 우리집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밝은 대낮에도 커튼을 치고 있어야한다. 그러므로 매우 덥고 답답하다. 어쨌든 오늘은 간만에 블로그 탐험을 왔는데 여기 오게 된 건 페이스북과 인슷하에 질려버려 비슷하고도 다른 탈출구를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ㅏ.  뭐랄까 아는 사람이 적어서 나다움 친구들밖에 없어서 그나마 자유롭다 사실 완전 자유롭진 않다. 이렇게 끄적끄적 하는 거 조차 신경쓰이기도한다. 퀴퍼가 끝나고 내 팔에 남아있는 스티커 타투?를 보며 타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그러나 아직은 어떤 걸 하고 싶은지 생각이 없으니 포기하도록 한다. 

 

일을 그만둔지 한 달 정도가 지났다. 외롭다. 돈 없다. 무지막지한 이 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있다. 사실은 없다고 쓰려했지만 정말로 없다고 쓰면 없어질 것 같아 있는 척 해본다. 진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한창 돈 많을 때 구독한 어라운드 잡지는 골칫덩어리가 되었다.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돈으로 돌려받고 싶다. 집에 쌓여가는데 난 읽지도 않는다. 잡지 생각하니까 나다움 생각난다. 나다움 편집위원으로 있을 때도 잘 안 읽던 나다움을 어젠가 그제 새벽에 3권을 연달아 읽었다. 나다움 짱 재미짐.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읽었으면 좋겠는데 엄마랑 언니도 안 읽는다. 다들 바쁘다. 왜 다들 바쁘지? 사랑의 기술 책에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월요일부터 다음 월요일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모든 활동은 일정하고 기성품화되어 있다. 이러한 상투적 생활의 그물에 걸린 인간이 어떻게 자신은 인간이고, 특이한 개인이며, 희망과 절망, 슬픔과 두려움, 사랑에 대한 갈망, 무(無)와 분리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단 한 번 살아갈 기회를 갖게 된 자임을 잊지 않을 것인가?' 라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 내 주변 사람들 둘러보면 딱 이 모양 이 꼴이다. 나도 그렇고. 사실 난 이 마저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빌붙어 사는 주제에 말만 많은 인간이다! 그래도 한동안 영화를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이젠 왓챠도 끊겨서 화가난다. 화딱지!! 그래도 내가 본 영화를 잊지 않고 싶으니 기록해둬야지. 아 맞아. 근데 나 영화를 보는 감각이 다 사라진 듯하다. 감흥이 없다.

 

싱 스트리트

문라이즈 킹덤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주먹왕 랄프

허니와 클로버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처음 만나는 자유

마이 페어 웨딩

빅 피쉬

화양연화

베티블루

백만엔걸 스즈코

쓰고 보니 많이는 봤네.. 아직 볼 거 산더미인데ㅋ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흠흠 이건 자랑

카페에서 노래를 틀고 일하다 보면 몇몇 사람들의 음악취향을 알게된다.

 

한 명은 검정치마의 everything을 좋아했고

한 명은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했고

마지막 한 명은 마이클 부블레의 all i do 어쩌구저쩌구 노래(맞나?)를 좋아했다.

 

게다가 이 중 두 명은 나오는 노래가 다 자기 취향이라고까지 말해줬다. 내가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노래를 틀기도 하지!

 

어쨌든 칭찬받은 것 같아 기분이 매우매우 좋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6/02/05_신기방기

방문객 통계가 265명이나돼 이게 무슨 일일까?! 싱기방기 방방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6/01/09_머리짤랐대요

나 머리 짤랐다!! 아주 후-련하게 짤랐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