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속의 우물


 

 

2005년 봄날..

'다함께'하자는 다짐을 하며.. 윤기나는 꽃다지를 꿈꾸었었지..

 

 


 

2005년 가을날..

잠시 떠나있을 그녀와 흔들리는 사람들이..

또 다시.. 그럼에도 해보자는 굳은 맹세를 했었지..

 

그건 꿈이었던가?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는걸까..

ㅎㅎ.. 아니지..

노래는 나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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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17:03 2006/04/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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