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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

사람들을 만나면 혼자이고 싶고, 혼자있으면 사람들이 그립다(그러나 또 사람들과 있으면 불편해질 걸 알기에 가능하면 혼자 버틴다. 하루종일 잡생각들이 머리를 떠돌아 어딘가 끄적이고 싶다가, 막상 포스트를 열면 구찮다.(자존감의 부족으로 내 글에 대한 의미를 두지 못한다) 그러다 그냥 수다떨고 싶으면 낙서하기도 하고... 이명박은 정말 자기가 이 나라를 위해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혹시 두환이도 나름 애국했다고 생각하는 걸까?????????????????????????? 뭔가 욕을 해주고 싶은데...욕은 대부분 성적인 표현이나, 애꿎은 동물을 비유한게 대부분이라 딱히 맘에 드는 욕이 없다. 요즘 딱 하나 쓰는 욕이 MB같은 놈이었는데 하나 더 늘려야지. 에라이~ 대통령같은 놈!! -딱히 이명박을 욕할 필요도 없다. 투표로 된 사람...아니 대통령 아닌가. 사람들의 의견이 다른 건 이해하지만 지금도 더 기다려줘야 하지 않냐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MB럴... 잠자도 아까운 시간에 왜 갑자기 MB같은 생각을 했을까.. 자!! 싹 잊고 편안한 잠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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