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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림] 남덕유... 겨울과 봄 산행

  • 등록일
    2014/01/23 10:32
  • 수정일
    2014/01/23 10:32
남덕유 사시사철 모습이 좋은 산이다.
무주의 구릉과 다르게 지리산 대원사로 시작하는 백두대간 남녘 시작 암능의 그 능선이 육십령으로 이어지는 남덕유....

영각사로 남덕유를 오르는 이들이 많다.
간편히 그 겨울 산의 깊이와 눈꽃이 장관인 그 산세가 빼어나 많은 사람들이 영각사를 시발로 남덕유에 올라 삿갓봉을 거쳐 삿갓재대피소에서 쉼을 갖고 덕유산의 겨울의 산세를 걷는다.

그렇게 1박 2일 남덕유산에 올라 삿갓재대피소에서 겨울산의 밤을 보내고 새벽에 올라 일출을 보고 무주 향로봉으로 아니면 그 백두대간길을 거닌다.
한적하고 눈이 내려 아름다운 겨울엔 설경을 봄엔 꽃들과 자연의 변화에 여름은 산의 시원항에 가을엔 단풍에 그렇게 덕유를 즐긴다.

제작년 12월 올해 6월 찾은 덕유산 새벽산행으로 운해의 경관을 품고 왔다.
코오롱 몸벽보 붙이고 다녀온 산... 겨울이면 눈꽃을 보며 설국의 풍경과 봄 남덕유 풍경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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