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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빼앗길 봄

  • 등록일
    2019/09/06 07:53
  • 수정일
    2019/09/06 07:53

다시 빼앗길 봄
- 그 광장의 봄을 누가 수취할 수 있을까?

최영미 시린은 다시 찾은 봄에서 우리 현대사의 뼈 앞음을 노래하고 있다.
그러나 빼앗긴 봄 지금의 노래는 더 뼈절이다. 봄의 향기에 우리의 투쟁으로 쟁취 못한 이들의 아우성....

다들 목청껏 투쟁을 외치지만 그 심연의 투쟁과 연대 무엇이 그것음 탐할 수있을까?

곡기를 끊고 올라간 광화문 농성장 하늘노동자 그 앞 우린 관조와 투쟁의 번뇌 아이 생환만 바라는 카나리아이다.

투쟁의 실종 연대의 방종속 무수한 언어도단만이 교차하는 투쟁사 부끄러워 곡차 한잔하고 황급히 그 자리 늘 일상 일을 핑계로 도망쳤다.

우리내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외로움 아니 외면으로피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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