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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c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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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이렇게까지..다음에 간장공장님 조언을 참조해서 진짜로 지리산 종주 계획을 한번 세워봐야 겠네요. 잘 다녀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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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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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님 제 주소는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610-11 오산노동자문화센터(다솜교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주소를 쓸려니 쑥쓰러워 못쓰고 있었는데 직접 왕림해주셔서 이렇게 친절까지 배풀어 주는데 주소를 안아르켜 주면 결레라 생각되어 주소 납깁니다. 언제 한번 북한산 불광사에서 구파발로 내려오는 북한산 종주코스 같이 산행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구기터널 입구 약수터에서 약수 떠가지고 가면 산행 즐겁죠....^^ 불광사 --> 비로봉 --> 사모바위 --> 향로봉 --> 북한산성 --> 백운대 --> 구파발로 내려오는 코스 산행 언제 한번 같이 가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가 인접한 산이라 종종 간답니다.
네오... 지리산에 한번 가보시오.(기차는 전라선 오후 11시 45분차를 타고 구례역에 내리면 화엄사 첫차시간과 동일할 것임... 여기서 성삼재 가는 버스를 타고 올라가도 되고 아니면 3시간 걸어 노고단 산장을 가도 된답니다. 주로 초코파이, 과자 그리고 컵라면은 노고단 산장에서 구ㅤㅇㅣㅄ하는것이 등산할때 짐 무게를 많이 줄이수 있는 비법임... 차가 오는 관계로 가게집과 동일하게 노고단 산장에서 많지는 않지만 먹거리를 팔고 있으니 참조하시오.) 여름에 성삼재까지 버스가 다니니... 노고단에서 임걸령 거쳐 토끼봉에 숨을 뱀사골에 내려와 명일봉을 숨 껄떡거리며 넘어가면 연하천이 나옵니다. 지리산에서 옛 산장은 뱀사골과 연하천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시설은 백무동과 세석산장이 좋아 부지런히 속보로 걸으면 화엄사에서 벽소령까지 10시간이면 도착합니다.
벽소령에서 쏟아지는 쌀가마 별무리에 소주나 맥주한잔하고, 잠을 청한 하면 좋습니다.(다만 식수가 벽소령산장 밑에 돌계단 밑에 있어 고생하지만 다른 것 ㅤㅃㅒㅤ곤 중간 2박 3일 산행을 위해서는 벽소령에서 쉬는 것도 좋습니다. 여름이나 봄철(5울말까지는 산불 예방의 달이라 입산금지가 될수 있으니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 참조하시면 좋을 듯... 이번에 가는 코스는 봄 세석평전 철쭉축제때 가는 코스입니다. 이보다 험하지만 시간을 단축하고자 하면 백무동에서 세석산장으로 오는 코스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하늘만 보고 계속 걸어야 해서 이 코스는 좀 지루함.)에 가는 것이 좀 좋을듯 봄철이 좋을 듯.... 여름엔 줄서서 등산하는 것이 좀 재미없음. 여름에 갈려면 8월 중순경에 가야 산 운치 구경하며 편안히 트랙킹과 경치 구경을 할 수 있음....
벽소령에서 선비샘을 거쳐... 세석산장... 촛대봉이 아주 인상적일 것입니다. 그리고 연하봉 일몰이 진경이라는.... 일출이 진경인 곳은 반야봉인데... 반야봉을 거쳐서 일주를 할려면 연하천으로 잠자리를 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아니면 남원까지 동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가 뱀사골에서 등산을 하면 벽소령까지 가는데 무리가 없죠. 그런데 종주는 화엄사 또는 성삼재에서 시작해야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장터목 산장에서 산장지기와 싸우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오후 5시까지는 장터목 산장에 도착하여야 합니다. 여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산장입회는 여름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면 되고 안되면 오후 11시까지 기다리면 잠은 잘 수 있게 해줌. 새벽 0시부터는 입장료를 받지 않으니 산장비 5,000원(3000원에서 인상되어 5000원이라고 하는데,,, 또 올랐으면 모르겠다. 워낙 물가가 변동ㅤㅍㅗㄳ이 커서... 그리고 화엄사 입구는 사찰이 있어 문화재비와 국립공원관리비를 합산하여 내야 함으로 더블 요금을 내야 함)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참조.
장터목에서는 시간이 남는 다면 중산리(전주방면)로 내려오세요. 그리고 남해로 정읍 백양사 또는 내장산에 가보세요. 그 길 참 운치좋고... 흐르는 냇가 참 정겨워요... 다만 아위운게 한신계곡이 있는 백무동계곡의 차디찬 물을 느끼지 못하는게 참 아쉽게 느껴질 거에요.
한번 날짜잡고 여럿이 가보시기를... 사람내음에 취해서 오는 길... 웃음이 끊이지 않는 길을 걸을 겁니다. 그래서 지리산은 넉넉한 산이라 생각됨...
지리산이 어렵다면 소백산을 가시든가... 태백산을 권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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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c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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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가오? 부럽소. 잘 다녀오시오.나도 언젠가 지리산 종주라는 거 한번 해봐야 할텐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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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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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알려 주세요... 책 보내드릴게요...부가 정보
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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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회의가 싫어 피신하였건만 여기도 회의주의자들이 넘많아 좀 괴로운 것 빼곤 지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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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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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오타맨이 혹 내가 아는 그 김 *만씨 세요? 오산서 안 심심하시까?부가 정보
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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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같이 가요 갈님. 저번 지리산 등정 올린 사진 처럼 함께 가보죠. 언젠가는...제가 미숙해서요. 미류님도 광고해주셔요. 저도 한번 광고 할께요. 제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이나 있으려나 지인들 빼놓구... 함 광고할 터이니 미류도 선전 많이 해주셔요.^^
예정은 1박 2일 이구요.
등산은 넉넉 잡아서 12시간... 그럼 7시 정도에 산에 오르면 다음날 아침 7시에 계산으로는 내려와야 하지만 백무동 도착은 한 2시(막걸리 한잔 해야죠. 그리구 구경도 해야죠... 그럼 한 3시간 정도 걸리고, 백무동에서 동서울까지 토요일을 고려한다 해도 서울 도착이 늦어도 오후 7시까지는 될 꺼에요.
그리고 산 날씨가 이상해서 좀 더뎌 지면 하루 산장에서 자야 하는 불상사만 없다면 그리고 산에서 불의에 사고가 없다면 말이죠. 그리고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주세요. 지리산 산 보호를 위해 위험한 지역에 다 나무 계단과 철 계단을 설치해 야간 산행의 위험은 있지만 험난 하지 않다고... 벽소령에서 장터목 가는 길은 식은 죽 먹기라고 전해주세요. 제가 보장해 줍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도 비포장 도로로 백무동까지 올라간다고 말씀 드려주세요. 날씨 추워 더뎌지면 뭐 산장에서 잠자고 가도 1박 2일은 무난 다만 아침 일출을 못보는 아쉬움은 있지만....
장터목에서 내려오는 길이 두곳이 있었는데 백무동 계곡으로 내려오는 길은 자연휴식년에 들어가 내려오지 못한 답니다. 겨울엔 험하구요.... 아쉽지만 몇년간 장군바위와 한신계곡 폭포, 백무동 계곡은 지리산 사진 첩을 보고 위안 삼아야 겠습니다. 그냥 장터목 산장 뒤로 나 있는 길로 평이하게 내려와야 합니다. 그런데 이전 길도 수재로 많이 흙이 터내려가 바위길이 조금 걷기 지루해요. 그래도 백무동에서 먹는 막걸리와 도토리묵으로 위안 삼으면 됩니다. 앞으로 8년후 백무동 계곡을 구경할 수 있다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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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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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리산 가고 싶다...갈 순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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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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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챙겨서 메모해놓을께요. 같이 가겠다는 친구가 한 명 있고 아직 확답은 하지 않았는데 고민 중인 친구가 한 명 있어요.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 흔치 않은 기회일 것 같아서 설레요. ^^불로거들 중에도 가고 싶어하는 사람 있을 듯한데 함 광고해보세요. ^^
참, 내려오는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백무동계곡으로 내려오는 건가요? 몇 시 도착을 예상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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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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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선사할려고 그랬는데 잘 안되었네요.네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자(모자달린 다운파카 또는 등산복 없을때에는 꼭 모자 또는 귀마개, 해드랜턴. 아이젠(꼭 필요하지 않은데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전 아이젠을 차지 않고 등산하거든요. 야간산행이니 긴이 필요하겠습니다), 산에서 앉을때 필요한 깔개. 그리고 기타 먹을 꺼리 조금을 가져 오시면 됩니다.
혹시 모르니 옷도 한벌 잠바는 꼭 기타 여벌로 속옷과 바지를 준비하시구요.(식사와 관련되어 필요한 것은 저희가 챙겨가겠습니다. 코펠, 등산버너 등) 구급약으로 대일밴드, 압박분대, 눈이 많오고 눈보라 치면 얼굴 상할 수 있으니 니베아 크림 종류 로션, 라면, 술(소주 200ML 1개), 커피 담을 보온병(없어도 됩니다.)과 물통 각 1개 생수 1.8liter 플라스틱 각 1통 정도 준비하구요. 동서울 터미널 부근 롯데마트에 있으니 필요한 준비물은 1시간 전에 만나 공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식사는 2식 : 밥을 먹을 겁니다. 밥은 주로 부대찌개를 해먹으면 좋ㅤㄱㅖㅆ습니다.
술 안주는 : 비엔나 쏘세지 또는 스펨류를 먹으면 좋습니다. 열량 소비가 많으니 먹는데 간편합니다.
간식 : 간식은 라면과 야채스프, 커피를 해먹으면 좋습니다. 추운 날씨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쉴때 먹을 거리는 : 초코파이, 귤 정도면 됩니다. 핫브레이크류는 1-2개 필요.
** 식사는 벽소령에서 1식, 장터목에서 1식, 술 백무동에서 막걸리 파전 먹으면 됩니다.
** 술은 : 벽소령에서 조금(소주 1-2잔), 세석산장(맥주한잔)에서 조금, 장터목(맥주 한잔)에서 조금, 천왕봉(소주 1-2잔)에서 조금, 백무동(막걸리 많이 먹음.)에서 조금 먹으면 됩니다.
** 다시 정리하면
- 개인 필수 필요 물품 : 아이젠, 해드 랜턴, 모자, 기초 의약품, 초콜릿은 비상식량으로 필수합니다.
- 식사꺼리는 : 쌀 조금. 저희가 가져 갈께요. 제 가방이 짐을 많이 들 수 있으니 기타 필요 물품은 준비하세요.
## 최종 점검은 동서울터미널에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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