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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걸게그림 제작을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대게 걸게그림은 큽니다.

건물벽에 걸거나 아시바에 걸어야 하기 때문에 커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한테 선전, 선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또 커야 합니다.

이런 그림을 그리다보면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도데체 이 큰 그림을 어떻게 그리냐고?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작은 그림은 붓으로 그리지만 이렇게 큰 그림은 빗자루로 그립니다.

ㅎㅎㅎ

그렇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 붓으로 여백을 다 채우겠습니까?

천상 빗자루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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