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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난 걸레에서, 뚜껑닫지 않은 용기에서 꾸준히 휘발되는 유기용제의 양이 만만치 않아요. 수십억원 짜리 인쇄기계들에 환기시설이 달려있긴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휘발되는 건 막지 못 한답니다. 바른 작업습관도 중요해요!
야간작업후 지친 몸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인쇄업에서 12시간 맞교대를 하는 이유는 수십억원짜리 기계로부터 빨리 이윤을 뽑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수동에서 만난 인쇄 노동자들은 일찌기 강도높은 야간노동으로 몸이 망가져 마흔살 넘은 인쇄 노동자를 찾아보기란 어려운 일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했었다.
야간 작업은 공공의 안전을 위한 경우 등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안 하는 사회에서 살고 싶다.
뻐꾸기님의 [2006년 상반기 마지막 검진] 에 관련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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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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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방치된 물건들에서 휘발되는 양을 무시할 순 없겠죠. 근데 그놈의 작업 습관을 바꾸기가 어렵더라구요/모회사에서 휘발성 제품 통을 그대로 방치하길래 뚜껑이 있는 곳에 모아 수납하면 된다고 했는데도, 1년지난 지금까지 그대로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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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들과 충분한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조금 나을 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