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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감수성 세상치유 영화 '붕대클럽'

10대 감수성 세상치유 영화 '붕대클럽'
동명소설의 국내 출간 앞두고 영화관심, 10대들의 소중한 삶...
 
보아돌이
 
칸의 소년 '야기라 유야'와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만나 10대들의 고민과 상처를 유쾌 발랄하게 그려낸 영화 <붕대클럽>(수입_(주)다우리엔터테인먼트/ 배급_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의 동명소설이 12월 21일 국내 출간을 앞두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 30만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소설 「붕대클럽」
 
원작「붕대클럽」은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텐도 아라타'가 7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야기라 유야'를 염두에 두고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영화 <붕대클럽>.    ⓒ 보아돌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상처를 꿰뚫어보는 작가로 유명한 '텐도 아라타'는 언론을 통해 사회의 흐름과 젊은이들의 심리상태를 접하고 '남의 상처에 무관심하거나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풍조'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지금 이것을 꼭 써야 한다'는 생각에「붕대클럽」을 집필하게 되었다.
 
2006년 2월,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큰 반향을 모은「붕대클럽」은 TBS 인기정보방송 <왕의 브런치>에 소개된 후 젊은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 현재 30만부를 뛰어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이 소설의 영화화를 위해 10개 이상의 영화사에서 치열한 쟁탈전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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