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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에 잠못이루는 지리산반달곰

이상기온에 잠못이루는 지리산반달곰
국립공원관리공단, "적설량 부족 등으로 동면 늦어졌다" 밝혀
 
보아돌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상 기온과 지리산국립공원의 적설량 부족으로 지리산 반달가슴곰 동면 시기가 늦춰져 14일 현재 16개체 중 5개체만이 동면중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개체가 동면에 들기 전 행동권이 줄어 움직임이 적은 상태이긴 하나 본격적으로 동면에 들어가지는 않고 있으며, 일부 개체는 아직도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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