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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열연 '충무로 젊은피' 하정우 | |||
14일 개봉한 '추격자'에서 '완소남' 뒤집은 파격적 연기변신 | |||
연기는 물론 출중한 연기력으로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배우 하정우, 박해일, 조승우, 강동원, 류덕환.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젊은 피로 손꼽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영화 속 인상적인 살인마 연기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자신의 연기 영역을 확장시키며 한국영화계를 이끄는 기대주로 급부상하였다는 점이다. <살인의 추억>에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 역을 맡았던 박해일은 평소 부드러우면서도 유약해 보이는 자신의 이미지를 역할에 녹여내며 정말 범인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연기로 관객까지도 숨막히게 하며 잊을 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에서 6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중인 상태에서도 살인을 사주하는 천재적인 면모와 자신을 심문하는 형사들의 심리를 냉정하게 파고드는 집요함을 지닌 연쇄살인범 역을 연기했던 조승우는 <와니와 준하>, <후아유>를 통해 여심을 자극했던 그는 이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놀라움과 함께 자신의 연기적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전체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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