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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밤과낮', 비평지 극찬

베를린영화제 '밤과낮', 비평지 극찬
경쟁부문 초청받아 시사회중, '버라이어티'·'스크린' 찬사 보도
 
김오달 기자
 
제 5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유일한 한국 영화 타이틀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전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관객들의 호평까지 거머 쥔 영화 <밤과 낮>.
 
베를린날레 팔라스트 극장에서 2월 12일 언론 시사를 개최, 17일까지 총 6번의 상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산업 전문지의 양대 산맥으로 알려져 있는 버라이어티와 스크린의 평론가로부터 큰 찬사를 받아 화제다.
 
▲ 영화 <밤과 낮>의 한 장면.     ⓒ 김오달 기자

버라이어티 평론가 데릭 앨리(Derek Elley)는 영화의 첫 인상을 "파리로의 긴 여행은 값진 것이었다"로 표현했고, "한국적인 느낌과 프랑스적인 느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영화로, 영화제 영화 중 가장 밝고 관객들이 소화하기 쉬운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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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 글쓴이
    Luna ごつき
  • 등록일
    2008/02/25 17:37
  • 수정일
    2008/02/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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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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