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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추련 행자부 면담, "이해는 하지만 약속은 못해"

장추련 행자부 면담, "이해는 하지만 약속은 못해"
행자부, 제고 여지 있으나 행정인력 축소 의지 바꿀 수 없다고 밝혀
2007년 09월 08일 (토) 김오달 객원기자 (인터넷 저널 기자)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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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오후 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릉 찾은 장추련은 행자부 차관과의 면담을 앞두고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오달 기자  
 
'장애인차별금지실천연대(이하 장추련)' 대표단이 장애인차별시정기구의 행정인력 65명 확충을 요구하기 위해 기획예산처에 이어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행자부 차관을 면담했다.

7일 오후 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면담에 앞서 기자회견을 연 장추련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7년이라는 지독히도 긴 시간동안 진행된 장애인들의 땀과 눈물의 결과로 만들어진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이 그 제정 의미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인권위가 요구한 65명의 최소 행정인력은 배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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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대회, 전시행정 기가막혀"

"세계장애인대회, 전시행정 기가막혀"
기자수첩 "기자가 행사장 가는 것 조차 이렇게 어려운데 어찌..."
 
김오달 기자
 
지난 6일, '제7회 세계장애인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일산을 찾았습니다. 구경도 하고 취재도 좀 해볼 생각이었습니다. 한데,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후회하고 말았습니다.
 
일산은 참으로 여러가지 고민거리를 주는 동네입니다. 자가용 없이는 옆동네로 가는 것조차 힘든 곳이기도 하죠. 낮시간에는 거리에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동네이기도 하고요.
 
▲ 제7회 세계장애인대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 김오달 기자

기자의 이날 일산행은 장애인차별금지실천연대가 세계장애인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일본 장애단체 인사들 만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관련한 간담회를 취재할 예정이었습니다.
 
누군가 잘못된 교통정보를 알려줘 대회가 열리는 킨텍스에 조금 못 미치지는 곳에서 서울발 버스를 내렸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되겠다 싶어 승강장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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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상임위원에 장애여성 선정"

"인권위 상임위원에 장애여성 선정"
민주신당, 최경숙씨 추천키로 통보...장추련 인권위 점거농성중
 
김오달 기자
 
'장애인차별금지실천연대(이하 장추련)'의 국가인권위원회 점거농성이 한가지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장추련이 인권위를 점거하며 요구했던 사항 중의 하나인 인권위 상임위원의 여성장애인 선정에 해당 선정권한을 갖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이 장추련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 지난 29일 장추련은 인권위 상임위원에 장애여성을 선정하고, 인권위의 실질적인 장애차별업무 실행을 위해 인권위원회법을 개정하라는 요구사항을 갖고, 인권위 7층 인권상담센터를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한 바 있다.    ©김오달 기자

지난 달 29일, 장추련은 인권위 상임위원에 장애여성을 선정하고, 인권위의 실질적인 장애차별업무 실행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법을 개정하라는 요구사항을 갖고, 인권위 7층 인권상담센터를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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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입점점주 앞세워 구사대 활동"

"사측, 입점점주 앞세워 구사대 활동"
홈에버 뉴코아 입점점주·직원 1500명 30일 민주노총 항의방문
 
김오달 기자
 
▲ 이랜드 유통매장 입점점주들과 직원으로 구성된 구사대의 항의방문에 대비해 영등포 민주노동당 중앙당 앞에 경찰병력이 배치됐다.     ©김오달 기자
 
이랜드 유통매장인 홈에버 뉴코아 입점점주와 직원들로 구성된 구사대 1500여명이 30일 오후 1시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을 항의방문해 시위를 벌였다.
 
영등포 소재 민주노동당 중앙당사 앞에 모인 점주 200여명은 이랜드 사측이 주문제작해준 피켓을 들고, 휴대용 확성기로 구호를 외치며, 30여분간 시위를 벌였으며, 이날 항의시위는 별다른 마찰 없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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