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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5
    [속보] 이랜드 회장 국감 증인채택
    Luna ごつき
  2. 2007/10/05
    [포토] 뉴코아 파업 백일 문화제
    Luna ごつき
  3. 2007/10/05
    [포토메모리즈] KTX 그녀들의 외침
    Luna ごつき

[속보] 이랜드 회장 국감 증인채택

[속보] 이랜드 회장 국감 증인채택
환노위, 박성수씨 해외도피 꾀할 시 검찰고발·출국금지키로
 
김오달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가 오는 23일 열릴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 이랜드 박성수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5일 오후 3시경에 진행된 환노위 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환노위는 이랜드-뉴코아 노동조합과의 면담에서 이랜드 사태 해결을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열릴 국정감사에 박성수 회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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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코아 파업 백일 문화제

[포토] 뉴코아 파업 백일 문화제
30일 저녁 7시 서울역 광장서 열린 '달려라 카트라이더' 현장
 
김오달 기자
 
지난 달 30일 저녁 7시, 서울역 광장에서 '뉴코아 파업 100일차 투쟁문화제 - 달려라 카트라이더'가 열렸다.
 
현재 이랜드-뉴코아 투쟁은 대선국면으로 이슈가 이전되면서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의 지원동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과 사측이 이랜드와 뉴코아 노동조합을 개별교섭을 통해 분열시키려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악화된 상황에서 이랜드-뉴코아 노동조합이 공동투쟁 다짐을 확고히 밝힌 후 열린 문화제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던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포토스케치에 담아본다.
 
▲     © 김오달 기자

▲     © 김오달 기자
▲     ©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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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메모리즈] KTX 그녀들의 외침

[포토메모리즈] KTX 그녀들의 외침
"동지들 하나둘 떠나고 남은 건 대선 국면의 기만적 정치적 합의"
 
김오달 기자
 
KTX 투쟁이 언제쯤 끝이 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함께 투쟁하던 동지들도 하나둘 떠나가고, 여전히 남은 이들은 대선국면을 앞두고 기만적 '정치적 합의'에 또다시 분노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대면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그들의 투쟁현장에 언제나 함께 따라붙어 취재할 수 없어 미안한 마음에 기자의 몸이 손오공마냥 분실술을 펼쳐 무한대로 늘어나지 못하는게 아쉽다는 것이다.
 
여전히 '변화없음'을 자랑하는 철도공사의 비겁함에 맞서 투쟁하는 KTX노동자들과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예전 사진을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지금 소개할 사진은 2006년 7월,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진행된 KTX노조의 결의대회에서 찍은 것이다.
 
▲     ⓒ 김오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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