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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4
    '더 게임', 신하균·변희봉의 두 얼굴
    Luna ごつき
  2. 2008/01/14
    "이주노동자 자녀들과 문화인권 나눠요"
    Luna ごつき
  3. 2008/01/14
    유튜브 동영상 재생 'MP3P' 출시
    Luna ごつき
  4. 2008/01/14
    한석규, 백발 카리스마로 화려한 컴백
    Luna ごつき

'더 게임', 신하균·변희봉의 두 얼굴

'더 게임', 신하균·변희봉의 두 얼굴
[시네프리뷰] 두 배우 서로의 배역으로 변신하며 열연한 이색...
 
김오달 기자
 
대한민국 영화 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이색적인 소재, 극과 극을 달리는 대표 연기파 배우 변희봉, 신하균의 파격적인 변신,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 <더 게임>(제공: ㈜프라임엔터테인먼트 /감독: 윤인호 /주연: 변희봉, 신하균, 이혜영)의 두 주연 배우가 일생 일대 최고의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나의 캐릭터만을 연기하는 다른 영화의 배우들과는 달리 <더 게임>의 변희봉, 신하균은 악랄하고 냉정한 노인 강노식과 어수룩하지만 착한 청년 민희도라는, 두 가지 배역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 영화 <더 게임> 포스터.     © 김오달 기자

인생을 건 위험한 게임 이후, 두 남자의 인생이 완전히 뒤바뀐다는 <더 게임>의 스토리상 신하균은 민희도에서 강노식으로, 변희봉은 강노식에서 민희도로 각각 서로의 배역을 바꿔서 소화해내야 했던 것이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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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이주노동자 자녀들과 문화인권 나눠요&quot;

"이주노동자 자녀들과 문화인권 나눠요"
한국외대 자원봉사 동아리 '다정다감' 6개월간 문화교육 행사
 
김오달 기자
 
"이주노동자 아이들에게 한국과 부모님의 나라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하고 나아가 이들이 문화인권을 누릴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이주노동자 및 국제결혼 가정 아동들의 '돌봄이'로 자원하고 나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자원봉사 동아리 '다정다감'이 밝힌 포부다. 이들은 대학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로, 자신들이 받은 혜택을 봉사와 섬김으로 실현하기 위해 동아리를 만들었다.
 
다정다감 동아리 회원들은 중국어, 불어, 태국어, 스페인, 영어 등을 전공하는 2-4학년 8명으로 구성됐다. 이주노동자 및 국제결혼 가정 자녀들에게 모국의 정체성을 찾아주고 소통하는데 매우 적절한 전공자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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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재생 'MP3P' 출시

유튜브 동영상 재생 'MP3P' 출시
엠피오인터내셔널, MP4~FLV포맷 동영상 볼수있는 'MG300 '
 
보아돌이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받은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동영상 MP3플레이어(MP3P)가 출시된다.
 
7일 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엠피오인터내셔널(
www.mpio.co.kr)은 61mm(2.4인치) QVGA LCD를 탑재, MP4 포맷 동영상은 물론 세계 최대 UCC 사이트인 유튜브의 FLV 포맷 동영상까지 재생할 수 있는 MP3P인 ‘MG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동영상은 다수의 유튜브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FLV 포맷 형식의 동영상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MG300은 다운로드 받은 FLV 포맷 동영상을 별도의 변환작업 없이 손쉽게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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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백발 카리스마로 화려한 컴백

한석규, 백발 카리스마로 화려한 컴백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서 백전노장 특별수사반장 역으로
 
보아돌이
 
동물적인 본능으로 잡는 백전백승 형사 한석규와 예술적인 감각으로 훔치는 천재적 범인 차승원, 받은 만큼 돌려주는 지독한 그들의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한 대결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한석규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검은 선글라스를 쓴 백발 한석규의 파격적인 변신은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낌새 맡을 땐 개코, 밀어붙일 땐 산돼지, 속은 능구렁이…"
 
▲ 영화를 위해 백발염색을 자처한 영화배우 한석규.     ©보아돌이
매 작품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수많은 캐릭터를 통해 변신을 거듭해온 최고의 배우 한석규. 한국 영화사를 통해 진정한 배우의 힘을 입증해온 그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석규가 연기하는 특별수사반 반장 백성찬은 '낌새 맡을 땐 개코, 밀어붙일 땐 산돼지, 속은 능구렁이'라고 불리는 전설적인 형사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린 상대는 집요하게 따라붙어 가차 없이 처단하는 범죄자 버금가는 지독한 캐릭터. 때문에 그의 이름을 사칭해 대낮 도심에서 현금 수송차를 강탈하고, 경찰 코앞에서 100억원대 밀수 금괴를 탈취해간 대담한 범인 안현민(차승원)이 나타나면서 '백전백승 백반장'의 승부욕에는 제대로 불이 붙는다. (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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