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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2

'아름답다', 선후배 감독의 콤비플레이

'아름답다', 선후배 감독의 콤비플레이
2008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부문 초청, 김기덕·전재홍 합작
 
김오달 기자
 
2008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부문에 초청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아름답다>, 화제와 기대 속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 작품은 김기덕필름과 영화사 스폰지가 함께 제작한 영화로 전재홍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김기덕 감독이 제작자로 나선 첫 작품! 자신의 원안을 내어줘 초석을 만들다!
 
이미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라있는 작가감독 김기덕이 감독이 아닌 제작자로 나선다는 소식은 한국 영화계를 넘어서 세계 영화계의 이슈가 되었다.
 
▲ 영화 <아름답다> 포스터.     © 김오달 기자

또한 단순한 제작자가 아닌 영화의 원안을 써낸 원작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되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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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가수 포코, &quot;라이브로 승부&quot;

얼굴없는 가수 포코, "라이브로 승부"
'정재윤의 가요...'를 시작으로 방송활동, "지아와 대결"도 예고
 
김오달 기자
 
얼굴 없는 신인가수 포코가 원음방송 '정재윤의 가요가요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의 박차를 가했다.
 
유명 가수의 수제자로 알려져 있는 신인가수 포코는 "어떤 무대든 라이브로만 노래를 하겠다"며 3년간의 연습기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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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중앙방송 역사·자연 다큐풍성

설연휴, 중앙방송 역사·자연 다큐풍성
케이블·위성 Q채널 6일부터 8일까지 각종 다큐멘터리 편성
 
보아돌이
 
역사, 자연, 북한, 골프다큐까지... 다양한 다큐를 한번에!
 
설 연휴를 맞이하여 중앙방송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케이블ㆍ위성TV 종합교양채널 Q채널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2시간동안 역사다큐, 자연다큐, 북한다큐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연휴 첫날인 6일에는 역사 다큐멘터리 2편을 준비했다. 먼저 밤 8시에 방송하는 '폼페이 최후의 날'. 이 프로그램은 화산재를 덮어쓰기 전 폼페이의 모습을 추적해본다. 이어 밤 9시에 방송하는 '피라미드: 피와 땀의 대역사'는 대피라미드의 건설을 위해 수많은 고대인들이 당한 착취와 억압을 그린 작품이다.
 
7일(목)에는 자연다큐 '프레데터(2부작)'를 방송한다. 동물세계를 군림하는 대표자인 '육식동물'에 대해 알아보는 이 프로그램은 바다의 육식동물, 극지방의 육식동물 두 편으로 나누어진다. 바다의 상어와 돌고래, 그리고 극지방의 북극곰과 바다표범 등 육식동물들의 삶과 사냥습관 그리고 사냥에 쓰이는 그들만의 방법과 타고난 본능을 탐구해본다. 광활하고 신비로운 바다와 극지방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 다큐 <푸른눈의 평양시민> 포스터.     © 보아돌이

연휴 마지막 날인 8일(금)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러나 알고 싶었던 북쪽 이야기를 다룬 북한다큐 '푸른 눈의 평양시민'을 밤 8시부터 두 시간 연속 방송한다. 기획부터 완성까지 6년의 시간이 걸린 이번 영화는 1960년대 38선을 넘어 북으로 간 미군 망명자들의 과거와 현재를 심층 취재한 극장 다큐이다. '푸른 눈의 평양시민'은 북한 다큐멘터리로 이미 전 세계에 북한의 면면을 알렸던 대니얼 고든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써, 2007년 8월 한국에서 개봉된 바 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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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설연휴 HD 연속편성

내셔널지오그래픽, 설연휴 HD 연속편성
10일 24시간 'NGC HD DAY' 기획, 질좋은 생생한 화면 볼거리
 
보아돌이
 
다큐멘터리 채널 최초로 시도하는 24시간 HD 연속 편성
 
고품격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는 설 특집으로, 2월 10일(일) 하룻동안 24시간 내내 HD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는 를 기획한다.
 
는 2월 10일(일) 오전 2시에 방송하는 <금단의 도시, 자금성을 가다>를 필두로, 2월 11일(월) 오전 1시에 방송하는 <아이스 호텔>까지 총 22편의 HD 프로그램을 24시간 동안 연이어 방송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설 연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에서는 다큐멘터리 채널 최초로 하루 종일 HD 편성을 통해 그 동안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를 통해 방영 되어 화제가 되어왔던 야생의 신비와 세계 곳곳의 진기한 명소들을 보다 생생한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2월 11일(월) 오전 1시에 방송하는 <아이스 호텔>.     © 보아돌이

그 중에서도 놓칠 수 없는 작품은 바로 2월 10일(일) 밤 8시에 방송하는 <잃어버린 공룡의 세계>와 연이어 밤 9시에 방송하는 <제러미 아이언스의 영원한 적>이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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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영화 '히말라야...' 주연 맡아

최민식, 영화 '히말라야...' 주연 맡아
네팔노동자 주검을 가족에게 전하는 코리안드림의 그림자 묘사
 
김오달 기자
 
<주먹이 운다> 이후 차기작 선정에 고심해 온 최민식이, 전수일 감독의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땅의 소녀와> 등을 통해 세계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여러 차례 초청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전수일 감독의 신작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가제)은 공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한 네팔 노동자의 유골을 그의 가족에게 전해주고자 히말라야 고산마을을 찾아간 ‘최(최민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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