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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고민이 내 성격탓일까...

추석이 정말 싫다

 

생각만해도....

 

 추석때 또 내려가야하는나

 

저런 휴일날 그냥 직장다니기도 힘든나 집에서 쉬면안되나? 먹고싶을대 먹고 놀고싶을때 놀고

 

안하면 그만이지라고 말하는 사람도있고

화를 내면서 그렇게 싫으면 나혼자갔다오지 라고 말하는사람도 있고

결혼하면 그정도 감수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사람도 있고

시집왔으면 며느리노릇은 해한다는 사람도있고

왜 그렇게 싫으냐고 하는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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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앉아서 대접받고

며느리는 하루종일 다리 퉁퉁부어가며 늦잠못자며 하기싫은일억지로하며 지내는것도 싫고

돈시간 마음의 불편함 그것도 다 싫고

내맘대로 내시간 못갖는것도 싫고

...

 

이렇게 몇번 배우자에게 지랄하면서 또 다시 가야하는걸 인정하는나도 싫다

 

해가 갈수록 더 싫어지는건 왜그러지

 

이러다 나 일?낼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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