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트 영역으로 건너뛰기

에효......외롭구나

 

이렇게 슬프고 외로운날 술도 진탕마셔도보고

 

동료들과 동지들과 아는 사람다와 밤새 그 이야기도해보고

 

결론을 내던 못내던 마음에 있던없던 이런저런시간도 보내봐야하는데

 

 

낮엔 먹고살아야하는 생계꺼리로

 

저녁엔 딸린식구들로

 

난 오늘도 하루 꾹~~~참고 버티고있구나

 

잘하고 있는게아니라

 

정말 이런삶은 싫다. 내 자신을 속여가면 애써 살아야하는 삶

 

시간이 가면 또 별일아닐테지만

 

근데 무지 외롭구나

 

어떤결정을 하던 응원을 보내는게 아니라 참.....외롭겠구나.

 

싫어하는 바람까지 분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