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沒個性을 强要하는 軍隊라는 制度

...... 내가 獨逸의 政治制度에서 값지게 생각하는 것은 個人이 病들거나 困窮에 處할 때 그에 도움이 되는 對策을 한層 폭넓게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내가 보기에 虛飾에 휩싸인 人間의 삶에서 참으로 값진 것은 政治制度가 아니라 創意的이고 知覺이 있는 個人, 卽 個性인 듯하다.
大衆이 생각도 느낌도 다 같이 무딘 채로 남아 있을 때 그런 個性만이 高潔하고 氣品 있는 것들을 創造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集團 生活의 가장 좋지 않은 形態로서 내가 嫌惡하는 軍隊 問題로 話題가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사람이 밴드의 旋律에 맞춰 四列 縱隊로 行進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그를 餘地없이 輕蔑할 것이다.
이런 사람이 큼직한 頭腦를 갖게 되었다면 이는 오로지 失手 때문이다. 그에겐 保護膜이 없는 脊髓만 있어도 될 것이다.
文明의 災殃을 상징하는 이런 行爲는 可能한 限 가장 빠른 時間 안에 없어져야 한다. 命令에 따라 發揮되는 勇猛性과 無分別한 暴力, 愛國心이란 이름으로 恣行되는 온갖 메스껍고 어리석은 行爲야말로 내가 몸서리치게 嫌惡하는 것이다. 나에게 戰爭이란 얼마나 嫌惡스럽고 卑劣하게 비치는가! 나는 그런 可憎스러운 일에 끼어드느니 차라리 亂刀질을 當하겠다. 나는 人類를 높이 評價하기 때문에 萬若 商業的, 政治的 利害 關係者들이 敎育과 言論을 通해 사람들의 健全한 意識을 組織的으로 墮落시키지 않았다면 이런 惡鬼는 오래 前에 사라졌을 것으로 믿는다.
-後略

-아인슈타인 '나의 世界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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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세상을 원하는가

자본가들은 신자유주의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라고 한다.
또 고용시장 유연화가 이루어져야 경제가 산다고 한다.
저 놈들은 왜 당당하고 뻔뻔한지 아는가.
왜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는지 아는가.
노동계급에게 혁명의 전망이 없기 때문에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계급의 원칙과 변혁의 열망이 있다는 걸 보여주어야 한다.
노동자 세상을 원하는가.
그러면 단결하고 투쟁하라.
투쟁하지 않는 노동자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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