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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적 비디오공유사이트 FOSS1: 플루미!!!


    "비디오 공유하기, 플루미!"

   
plumi.org || engagemedia.org

   
지난 2007년 7월 12일경에 호주에서 공개된 자유소프트웨어입니다.
한마디로, 대안적인 UCC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주로 영어로 되어 있어서 문제이긴 합니다만... 번역을 하거나, 우리의 환경에 맞게 수정하거나 추가 개발하여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아래의 소개 내용을 참조하시구요, 혹시 소프트웨어 번역에 관심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플론의 한글화 작업을 먼저 참조하실 수 있고(2007년 7월 현재 36% 진행, 여기서 참여),
플루미에 특화해서는 인게이지미디어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겠습니다.





개요

  • 2007년 7월 12일, 플루미(plumi) 공개! (공개 발표글)
  • 플루미는 "[현실]참여미디어 집단"(EngageMedia Collective)이 [웹]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Content Management System)을 위한 자유소프트웨어의 하나인 플론(plone)을 활용하여 온라인 비디오 공유에 적합하게 개발한 자유소프트웨어이다.
  •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공동체 창작과 온라인 배급을 위한 다양한 비디오공유 사이트를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다.
  • 수많은 상업적 비디오 사이트들이 폐쇄적인 공유 환경을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플루미는 인터넷에서 진정 민주적인 미디어 환경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노력이다.
  • "[현실]참여미디어 집단"(EngageMedia Collective)은 호주 멜버른에 있는 5명의 미디어 활동가, 기술 활동가로 구성된 대안 미디어 조직으로, 호주만이 아니라 오세아니아 전역에 걸친 독립적인 비디오의 호스팅, 배급, 네트워킹을 위한 프로젝트와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 이들의 웹사이트, http://engagemedia.org 는 동남 아시아, 태평양, 호주의 사회/환경 이슈를 다루는 비디오 공유 사이트이고, 플루미로 (재)구축되어 운영되고 있다.

데모와 다운로드


플루미 이용권한표시

  • GNU 일반 공중 라이선스(General Public Licence)

주요 기능과 특징(features)

  1. 웹브라우저(http)를 통해서 다양한 포맷의 비디오 업로드 가능
  2. 인디튜브(IndyTube)를 통해 서버에서 플래쉬 비디오 파일로 변환되고, 브라우저에서 재생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 비디오가 업로드되면, 서버에 설치되어 있는 mencoder를 통해 자동으로 플래쉬 비디오 파일(.flv)로 변환이 되는데, 변환 시간은 파일 용량, 파일 포맷, 서버 성능에 따라 달라짐. 변환이 완료되면, 플라우플레이어(Flowplayer)라는 플래쉬 비디오 플레이어로 재생이 준비됨.
    • 플레이어의 재생버튼 등을 클릭하면 비디오를 불러들이면서 버퍼링을 하고 이용자 컴퓨터에 임시 다운로드되면서 재생이 시작됨.
    • 재생, 일시정지, 전체 화면 등의 여러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음.
    • 애초 업로드된 비디오 포맷으로 다운로드도 가능함.
    • 현재 [자유소프트웨어에 기반한 비디오 인코딩 형식인] 오쥐쥐(OGG) 파일도 이런 기능이 적용되고도록 작용하고 있음: 참조
  3. VOD캐스팅: 확장된 플론(plone) 표준 신디케이션 피드 제공. RSS1과 추가된 RSS2, 그리고 각 국가, 장르, 회원, 주제 등과 같은 자율분류(taxonomy)를 통해 혹은 이용자 필요에 따른 똑똑이 폴더(smart folders)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생성되는 미디어 관련 정보들도 포함됨
    • 플루미에서 이용자들은 아주 쉽게 자신들의 VOD캐스트 채널을 만들 수 있음. 비디오가 게시된(published) 상태에서 보면, 그 비디오에 대한 모든 범주들(태그 등)에 자동으로 VOD 피드가 만들어지게 됨. 회원들은 비디오가 게시되는 것과 함께 각자의 VOD캐스트 채널을 만들 수 있고, 각 피드에 몇 개의 비디오가 보이게 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고, 그 피드의 주제에 적합한 이미지를 덧붙일 수 있음.
    • 필요에 맞는 VOD캐스트 피드도 만들 수 있는데, 똑똑이 폴더(smart folders)는 이를 위해 역동적인 방식으로 특정한 콘텐츠를 추출해내는 기능을 갖고 있음. 범주들(태그 등), 올린이/만든이, 장르 등, 원하는 대로 개별 비디오들과 VOD캐스트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적절한 피드의 생성을 통해 채널을 만들 수 있게 됨. 참조: 플론의 똑똑이 폴더(smart folders) 기능
  4. 태그 기능
    • 비디오 업로드할 때, 태그를 달 수 있음. 태그와 태그 구름을 통한 분류와 검색 기능 등.
    • 더 다양하고 역동적인 태그 기능을 추가할 계획임.
  5. 손쉽게 웹문서(html) 편집이 가능한 글쓰기-입력(WYSIWYG editor) 기능
  6. 확장된 단계별 작업흐름, 역할 및 권한 설정 기능
    • 플론의 단계별 작업흐름 설계는 플루미에서는 특히 비디오 업로드 과정에서 구현되는데, 운영자의 승인 여부나 공개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음. 더 자세한 작업흐름 설명 참조
    • 전체 웹사이트의 설계나 배치, 콘텐츠의 추가와 편집 등의 역할과 권한을 각 이용자에게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음.
    • 플루미는 기본 역할로 가입한 사람, 리뷰하는 사람, 운영하는 사람으로 구분하고 있지만, 얼마든지 더 추가할 수 있고, 사이트 전체 운영자는 각 역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들을 설정할 수 있음. 리뷰하는 사람의 경우는 (변경가능하지만, 기본으로는) 사이트 전체를 설계할 수는 없고, 업로드 되는 비디오를 승인하거나 거부하는 권한을 가짐. 더 자세한 역할과 권한에 대한 설명 참조
  7. 실시간 검색과 검색 결과에 대한 RSS 발행 기능
    • 검색 단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곧바로 그에 해당하는 검색 결과를 추려주는 실시간 검색. 더 자세한 실시간 검색 설명 참조
    • 이 검색 결과를 RSS1 피드로 생성해 주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편성하여 VOD캐스트 채널을 구성할 수도 있음.
  8. 개인적으로만 파일을 보관해두거나 웹사이트의 특정 회원들과만 공유하기 위한 맞춤형 작업공간 기능
    • 플론은 계정을 생성하는 이용자의 작업공간에 기본으로 3개의 "마이 폴더(My Folder: 비디오, 뉴스, 이벤트)를 제공하는데, 더 추가할 수 있음. 이 폴더들에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정보-파일들을 업로드할 수 있음.
    • 이용자는 각자의 폴더와 파일들을 누구와 공유하거나 하지 않을지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음.
  9. 퀵타임, 플래쉬 비디오, 리얼, 윈도우 미디어를 브라우저 안에서 곧바로 재생될 수 있도록 하는 [브라우저] 내장용 재생(Embedded Playback) 기능
    • "ATV디오"(ATVideo)"어디서든 비디오 재생"(Video Play in Place, VPIP)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비디오 포멧이 브라우저에서 곧바로 재생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음
      • 퀵타임(Quicktime) - .mov, .mp4,.smi, .smil, .3gp
      • 윈도우 미디어(Windows Media): .avi, .wmv, .asf, .wma
      • 플래쉬(Flash): .swf, .flv
    • 이를 사용하려면, 비디오를 편집한 후 인코딩할 때, 프로그래시브 방식으로 다운로드되도록 하기 위해 "인터넷 스트리밍용"을 선택해 주어야 함.
  10. 비디오 게시하기(publishing)와 찾아보기(browsing)를 위한 맞춤형 템플레이트 기능.
    • 다음과 같은 템플레이트가 있음:
    • 비디오 목록들(국가, 주제, 회원의 비디오 폴더 등): 비디오들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각 비디오를 보여주는 페이지로 링크되는 미리보기 이미지(thumbnail)를 포함함.
    • 비디오 정보, 전체 설명, 미리보기 이미지를 포함한 비디오 보기의 기본 페이지
    • 비디오 게시하기(publishing) 템플레이트 - 1, 2, 3 단계 입력폼
    • 첫 메인 페이지(ndex_html front): 주요 뉴스나 이벤트, 그리고 최근에 올려져 게시된 5개의 비디오를 보여줌.
    • 회원 로그인을 할 때, 곧바로 이후의 작업에 대한 5가지 선택 페이지: 비디오/뉴스/이벤트 게시, 회원정보 수정, 작업공간(마이 폴더) 가기 등
    • 올린이(author)나 올린이 세부 정보(profile)에 들어갈 개인화된 입력 형식
    • 올린이(author)의 VOD캐스트 채널, 관심 비디오, 최근 게시한 비디오 등의 정보 제공 페이지
    • 태그 구름
  11. 회원의 최근 비디오에 대한 VOD캐스트 피드를 포함한 회원 세부 정보 페이지(profile page)
    • 올린이(author) 페이지는 현재, 기본 소개, 연락처, 아이콘/사진, 관심있는 비디오, 개인의 VOD캐스트 링크를 포함한 회원들의 최근 비디오 리스트, 이메일 공개 없이 각 회원들에게 메일 보낼 수 있는 입력 형식 등이 들어가 있음.
  1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GNU 자유문서 이용권한표시, 그리고 각자의 고유한 이용 권한 표시를 추가할 수 있는, 열린 콘텐츠 이용권한표시(Open Content Licensing) 기능
    • 이용권한표시(license)는 세 단계를 통해 업로드되는 콘텐츠에 붙게 되는데, 예를 들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는 그 쪽 사이트의 open API를 통해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음.

향후 추가될 기능과 특징(features)

  • 비디오를 업로드하면서, 자동으로 비트 토런트(BitTorrent) 파일을 생성하고 제공하는(seeding) 기능
  • 대용량 비디오 파일 전달 기능
  • 핸드폰으로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
  • 향상된 달력 기능
  • 작업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혹은 온라인 구매를 위한 후원/기부 시스템
  • 구누텔라 등의 p2p 네트워크와의 연동 기능
  • 사회변화를 위한 영화/비디오의 온라인 배급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인 "트랜스미션"의 메타정보 표준 채택
  • [온라인상에서의] 협력적 영화 제작 도구들

플루미 개발 과정에 대한 접근/참여 방법


후원하기



개발과정: 인디튜브(IndyTube)의 공개된 소스의 활용


플루미의 의미/의의

  • (나중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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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살살페 UCC 제2탄 - 플래쉬 변환

디디님의 [살살페 UCC 제 2탄!!!!] 에 관련된 글.

- 윈도우 비디오 포맷(wmv)을 용량이 좀 더 가볍고, 또한 브라우저 안에서 바로 재생하기 쉬운 플래쉬 비디오 파일로 (서버에서 자동) 변환하기 위해,
- 동영상을 여기저기 퍼나르기 쉽게 소스 코드를 생성시켜주기 위해,
-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업적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 혹은 상업적 UCC사이트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대안적인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아래의 두 가지 사이트(둘 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와중의 데모 사이트입니다)에 올려보았습니다.
(물론, 둘 다 여전히 어도비[aobe]사가 특허를 갖는 독점소프트웨어인 플래쉬 비디오 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곧 대안을 찾거나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먼저 것은 두루팔을 특화시킨 영화공작소(FilmForge)를 이용한 것이고, 그 아래 것은 플론을 특화시킨 플루미(plumi)입니다. 이 두 사이트; 독립적이고 대안적인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 플랫폼/자유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최대한 얼렁 소개 글을 써보겠습니다...

퍼나르기 위한 코드 소스는 각각의 플레이어의 하단 --> 오른쪽 제일 끝의 석삼자 아이콘을 아무 때나 클릭하시면, 펼쳐지는 메뉴의 가장 아래 "embed..."를 누르시고, 화면에 나타나는 것 중에 copy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 다음 붙여넣을 곳에, Crtl + V(페이스트)를 하시면 됩니다.


1. 영화공작소(FilmForge)

2. 플루미(pl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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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살살페스티발 홍보UCC

살살페스티발 홍보UCC가 wmv로 만들어졌는데요... 이를,
filmforge 데모 사이트에 올려 (서버에서 자동으로) 플래쉬 파일(flv)로 변환하는 것과,
다른 곳에 퍼나르기 하는 것을 한 번 해보고 있습니다...
filmforge에 대해서는 차차...



그런데 플래쉬 비디오는 어쩔 수 없이, 어도비가 인수한 매크로미디어의 플레이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오픈소스 플래쉬도 있기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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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편집을 위한 우분투 스튜디오(그누/리눅스)

지각생님의 [우분투 스튜디오가 나왔습니다.] 에 관련된 글.


커밍쑨 4월... 이라고 되어 있던 우분투 스튜디오가 드디어 오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유소프트웨어 형태로 그누/리눅스 배포판의 하나의 우분투에 기반한 멀티미디어 편집 도구들인데요...

단적으로,
영상 편집 교육을 꼭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초급/중급"이나 "애프터 이펙트" 등으로, 이미지 편집 교육을 꼭 "포토숍 강좌" 등으로 부르고, 사운드 편집 교육에는 꼭 어도비 오디션이나 사운드포쥐 등을 배우는 일이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교육도 그렇지만, 실제 제작 과정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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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gmail

gmail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웹사이트가 있군요... http://www.gmail-is-too-creepy.com
구글을 패러디하면서 구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곳도 있구요: http://www.scroogle.org/

내용을 좀 자세히 봐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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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미디어문화행동

많은 분들이 딜리셔스(http://del.icio.us)아실 텐데요...

여러 웹사이트들에, 관련 웹사이트 혹은 링크라는 메뉴가 보통 있습니다.
미디어문화행동 웹사이트(http://gomediaction.net) 등에는 현재 그 메뉴가 없는데요...
이를 딜리셔스를 이용해서 만들면 어떨까 하고, 딜리셔스에 집단적으로 이용할 계정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미디어문화행동을 위해....
아이디: mediaction
비밀번호: ................

그리고 여기에 들어가는 주소는: http://del.icio.us/mediaction
불여우 브라우저를 쓴다면 플러그인을 금새 설치하여 아주 간편하게 특정한 웹사이트를 이 딜리셔스에 즐겨찾기 할 수 있고, 이는 곧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직접 들어가서 이것저것 해보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면, 저의 딜리셔스는 http://del.icio.us/jonair 입니다.
위의 미디어문화행동 딜리셔스의 "your network"에도 저의 딜리셔스를 등록을 시켜놨습니다. 제가 아는 한 dalgun님도 지각생님도 이를 쓰고 있어서, 함께 미디어문화행동 딜리셔스의 "your network"에 등록해 두었구요...
여기의 또 하나의 기능은 각자의 브라우저에 즐겨찾기나 북마크를 불러올 수가 있다는 거죠... 자기 컴퓨터에서만 저장되어 있는 것을 태그(키워드 같은 것)으로 함께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딜리셔스 역시 소우셜 네트워크의 하나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각자 딜리셔스의 계정을 만들어 자기의 즐겨찾기를 태그를 이용해 저장해 두구요, 자신의 딜리셔스의 your network에 mediaction을 등록시켜두는 거죠... 혹은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를...  그러면서, 특정 웹사이트를 발견하여 자기 딜리셔스에 새로 등록할 할 때, mediaction 딜리셔스에도 함께 등록되게 하고 싶다면 그 아래 나와 있는 mediaction을 클릭 한 번 하면 함께 공유하는 즐겨찾기가 되는 것입니다. 특정한 태그(키워드)에 따라 나중에 모두가 참조할 수 있는...

한 번 사용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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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캐스트: 웹 액티비즘을 위한 무기...

지각생님의 [매뉴얼이 필요해] 에 관련된 글.

제목에 단 것처럼, 상상하기에 따라 아주 훌륭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행동주의를 위한 훌륭한 무기가 될 듯

위 지각생님의 의견들을 보니까 더더욱 그런 생각 굳혀지고...

저도 윙크를 상세하게 뜯어봐야겠네요.. 그리고 그 활용에 대해 상상해 보고...

(아, 그런데 이게 윈도우 인코더에도 있었더라구요...  하지만, 오픈소스 혹은 프리웨어인 윙크 강추 )

다운로드: 
http://digg.com/software/Wink_2_out_of_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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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제작(podcasting): odeo.com 활용

odeo.com를 활용해서
FTA저지범국본_선전홍보팀_이원재see인터뷰
를 해보았습니다. 거기에도 썼는데, 이를 제작한 과정을 간단하게 올리면:

* 제작 과정
위의 인터뷰는 http://odeo.com에 서 바로 녹음한 것입니다. 이 사이트는 오디오 스튜디오를 제공하여 바로 녹음을 할 수 있게 하고 녹음한 것에 대해 플레이어의 html소스를 제공해 주어, 글쓰기 할 때 위와 같이 그 소스를 끼워넣으면 됩니다. 아래에 들어가 보시면:
http://odeo.com/a/IUj5Cak166631EG1755p8R17KbJ45Qn3Y8WKqYPc


그리고 MP3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게 하는데, 이를 통해 팟캐스팅(podcasting)도 만들도록 해줍니다. 아래에 들어가시면:
http://odeo.com/channel/98830/view/

그리고 아래의 아이콘을 누르시면, 이 팟케스팅에 가입하시는 것:
My Odeo Podcast

http://odeo.com에 함께 쓸 수 있도록 계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id: mcaction
pw: mc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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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인터넷TV 플랫폼(플레이어 등) 디자인 공모

하,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에...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 참여해 보십시오... 1천 달러 상금도 있다는데... 영어를 번역을 해야 되는데, 참... 일단 그냥 올려봅니다.. Hello All -- Participatory Culture is pleased to announce -- appropriately enough -- an open-source design competition for our open-source internet TV platform, currently called DTV. You can win cash prizes by designing a new interface for the video player or telling all the designers you know about the contest. This is also a good chance to take a sneak peek at what the video player looks like, so check out the contest -- http://www.participatorycutlure.org/contest. This is a call for socially-minded graphic designers to contribute major design elements of our flagship product, the video player DTV. We're offering $1000 for work on the DTV interface itself, and $300 for work on a DTV logo. You can also win $200 for spreading the word to all your designer friends on your blog or by word of mouth. If your friend/reader happens to win the $1000 prize, we'll give you $200. This contest is a good way to start making internet television feel good and look good. Contest starts now and ends July 31st 2005. Check out http://participatoryculture.org/contest/ for more information and the rules of submissions. We have some pretty good starting points in terms of graphic design, but we're always open to more suggestions, hence the contest. Basically, we're pleased to hold this design contest because it's a natural companion to our work building on open-source code. As the contest website says: we want to create a serious, independent alternative to commercial television that gives everyone access. If you believe that our technology and approach have a real chance to democratize mass media, then we need you to help us design our software at a level that rivals any proprietary, corporate media platform. So please visit http://participatoryculture.org/contest/ , and feel free to contact us at design@ppolitics.org for more information. Thanks and let's make internet TV happen in a thoroughly collaborative manner. Good luck and spread the word, Holmes Wilson Dave Moore Tiffiniy Cheng Nicholas Reville Nick Nassar Morgan Knutson participatory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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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미디어센터네트워크의 *오픈TV* 소프트웨어 개발 추진

조만간 전국 미디어활동가 네트워크의 메일링 리스트로 보내려고 쓴 메일인데, 이것저것 더 고민해 보고 보내려고 일단 블로그에... ----------- 독립미디어센터 네트워크(indymedia network)의 "오픈TV" 소프트웨어 개발 추진? 뭐 거창한 것은 아니구요, 아직 아이디어 수준으로 있다는 것인데... 미국의 미디어활동가(sasha costanza-chock)가 올 여름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들을 조직하여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웹브라우저 기반의 집단적 비디오 편집 시스템 정도 될 듯 하다고 하는데요, 구상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표준화된 도입과 마무리(intros and outros)가 있고, - 전세계적인 독립 미디어로부터 가져온 비디오 클립(video.indymedia.org 등) 들을 드래그하여 가져다놓으면 배열되고(sequence), - 일련의 사진들(photo.indy나 flicker 등)을 드래그 하여 가져다 놓으면 슬라이드쇼로 되면서 원클릭으로 음악도 붙여지고(iPhoto slideshow 같은), 그리고 거기에 아래와 같이 목소리도 얹히고, - 나레이션을 입히는 등의 보이스오버 툴이 있어서 브라우저 인터페이스에서 곧바로 목소리를 녹음하고(그 엔진으로 odeo.com 같은 것을 이용하여), - (독립미디어센터의 특집 기사들로부터 가져온) 헤드라인 기사들이 자동으로 (자막으로) 지나가게 만들 수도 있는.. - 이를 통해(단기적으로는),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가능한 매일 매일의 전세계 진보뉴스를 담은 뉴스릴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하여, 프리스피치TV(freespeech TV)나 여러 곳의 링크, 퍼블릭 액세스, 해적 tv, 모바일 기기를 통해 널리 배급하고, - (장기적으로) 전세계의 수많은 독립 미디어 컨텐츠들을 가지고 필터를 쓰고, 편집이 되고, 믹싱 되고, 다양한 언어로 자막도 입혀지는 보다 협력적인 작업들이 가게 되면, 모든 종류의 포맷(인터넷TV[IP-TV], 직접위성방송(DBS), 핸드폰, 아날로그 TV 등)에서 방송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window의 moviemaker인가라는 프로그램이 있기도 하지만, ms가 사실상 끼워 파는 소프트웨어이고, 위의 구상은 오프소스이구요... 꼭 웹브라우저 기반의 공동편집시스템이 아니더라도 편집 소프트웨어가 단순한 기능만 있더라도 오픈소스로 있을 법 한데요... 미디어센터들에서 채택할 수 있는... 아시는 분 계시나요?) 사실 이러한 툴을 만들거나 장기적인 구상은 한국에서도 여러 분들이 시도했거나 구상한 것이 아니었을까도 싶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렇지... 하여간 위의 장기적인 구상도 좋은데요, 일단 웹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해서 (방송 프로그램이 가능한) 비디오 단순 편집 툴을 만드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이 소스들은 워낙에 전 지구적인 독립미디어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할 수 있으며, p2p(peer to peer) 파일공유 시스템을 통해 독립미디어나 공동체미디어 제작자나 단체, 센터 간에 온라인으로 공유가 가능한 상황이니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한국처럼 브로드밴드 인터넷(초고속인터넷)이 널리 보급된 곳에서 유무선 통신망을 통한 (멀티) 미디어 컨텐츠의 공유, 공동 편집, 전국적(전지구적) 배급과 액세스가 더더욱 가능하리라 봅니다.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 공유, 미디어센터 간의 컨텐츠 교류, 인터넷언론의 동영상 뉴스 네트워크(진보RSS와도 결합하면?) 차원에서 응용해 볼 수 있는 점들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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