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5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1/19
    성장보고 40
    라울-1
  2. 2009/09/01
    성장보고 39(1)
    라울-1
  3. 2009/07/14
    성장보고 38(1)
    라울-1
  4. 2009/04/29
    성장보고 38
    라울-1
  5. 2009/04/05
    이번에도 역시!!(1)
    라울-1
  6. 2009/02/18
    bk
    라울-1
  7. 2009/01/15
    성장보고 37(4)
    라울-1
  8. 2008/12/17
    성장보고 36(2)
    라울-1
  9. 2008/11/03
    성장보고 35
    라울-1
  10. 2008/10/23
    성장보고 34
    라울-1

성장보고 40

 

 

 

 

 

이 블로그에다가 이 났다고 자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아무렇지도 않게 첫 이가 빠져버렸다. 지붕위에 올렸나?

튼튼하 새 이가 돋아날거라 기대하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성장보고 39

 

09년 여름을 지나기 전의 가온...

 

 

 

화진포.. 이승만이 별장 앞에서...

 

 

눈에 모래가 들어간 모모를 향해 호~하기 직전의 저돌적인 가온...

 

 

아직까지는 소시에 환장하지만 아빠의 강요해 의해 2ne1에도 관심... 뮤비 감상중

 

 

 

 

산다라 가온... 흐흐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성장보고 38

 

 

 

 

요새 들어 가장 감동적이 장면....

겁이 많은 친구라 어렸을때 부터 목욕을 할라치면 머리 감는게 곤욕이었는데...

이젠 자기 혼자 할 줄 안다고... 재미 들렸다.

 

 

6세 3개월...

가온의 머리는 여전이 떡져 있지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성장보고 38






새로 이사온 곳에
가온이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요.

여기로 온 이후,
이 아이에게 가장 많이 변한 부분은
꼬질 꼬질 해졌다는 겁니다.

아빠 유전자에 영향을 받았다면
깔끔하지는 않겠지만

가끔 이 아이를 찾으러 어린이집에 가면
얼굴이나 옷등이 온통 흙과 고추가루와 등등등...

물론 엄마 아빠의 긴장이 떨어진 이후
이 아이의 긴장도 떨어질터,
잘 닦고 하지는 않겠지만 가끔은 너무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젠가는 달복이에게
아주 징하게 돌리는구먼... 이라 한마디 했었는데...

공동육아 어린이집의 가장 큰 특징인
나들이를 쉬지 않고 나간다는 겁니다.

1주일에 거의 쉬는날 없이
작은 나들이 큰 나들이... 완전 아이를 잡는거죠. ㅋㅋ..

작년 이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보들이(원장 선생님)와 했던 면접이 생각나네요...

동네사람들이 다 알아봐요.
소리나는 아이들을요. 아주 지저분하거든요.. 흐흐..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끔씩 아파서 걱정을 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 처럼 새로운 곳에서 굴욕 당하는 일
없이 아주 당당하게 잘 지내는듯 해요.

감사하고 고마워요...


뚱땡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번에도 역시!!







올해도 별 탈없이 나무날을 맞아
진짜! 6살이 된 가온이!

붕붕 날라다녀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bk






얘좀 어떻게 안될까요? 여권 빼먹고 다닐수도 있지.. 실수였다는데 좀 봐주지...

팍팍한 삶속에 3월이 기다려지는 또 다른 이유 하나가 사라져 버렸다..


아이고 속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성장보고 37





떼도 많이 늘고, 낯가림도 심하며, 인사성도 전혀없습니다.
애초부터 완벽한 아이를 기대한적은 전혀 없지만
요즘들어 완전히 이 아이와 소통하는 방식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온이가 어른이 될때까지 최소한 내가 할 도리라는 것은
무언가로부터 억압당한 흔적이 없는 어른이면 된다 했었는데
내가 이 아이를 굉장히 억압하고 있다는 생각을, 또한 요즘 들어 합니다.

물론 아직은 이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합니다.
가온이도 나를 조그맣지만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이 욕구의 충족이라는
어른들의 추악한 감정으로 이동되지 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 말 좀 들어라!' 이 말을 제발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질풍노도의 미운 5살을 넘어 6살이된 가온이가 조금은 변하고 있다하는
달복의 말에 기대를 품으며....











마지막 인사_My Aunt Mary(Circle)

(돌고 돌아 빙빙거리지만 참 좋은 밴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듯)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성장보고 36






얼마전에는 드디어 가요를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노래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이놈의 기억력;;)
그릇을 씻기 위해 흘러가는 물소리 사이로
분명 그 소리를 듣고 멍뚱이 쳐다봤습니다.
또박 또박 음정하나 안 틀리고 노래를 따라하니
말이 트일때 보다 속으론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노래가 비록 CF송이라도 좋으니,
열심이 주절주절 이제는 좀 되는 노래를 많이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5세의 아기들은
인간과 신의 중간단계에 있는 존재라 했는데...
정말 이 할아버지의 말처럼 신의 순수함으로
인간의 슬픔과 기쁨을 맘껏 노래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온이는 5살이 넘어서도
인간과 신의 중간에 있는 존재로 남을것입니다.

크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성장보고 35






분홍색, 파랑색 똥 덩어리들...

조 녀석이 설마 진짜로 내 사위가 되지는 않겠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성장보고 34

 

요새는 아주...

아빠를 괴롭히는데 재미를 들렸다.

 

엄마 편만 드는 이 분홍색 밀가루 덩어리....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