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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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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2/29
    놀란 토끼
    도토리-1
  2. 2004/12/29
    활짝 웃어봐
    도토리-1

놀란 토끼


 

엄마 아빠를 닮아 눈이 그리 크지 않은 아이!

카메라 불빛에 놀란건지 눈이 똥그랗다.

눈이 큰(?) 아이가 되어 본 잠깐의 순간.  

 

아이야, 눈은 작아도 좋으니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을 가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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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어봐


 

아기의 함박 웃음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마력을 지녔다. 

그 기쁨을 만끽하게 위해 부모는, 아니 모든 사람들은 

아기앞에서 재롱둥이가 되고 만다. 

어린 녀석이 뭘 안다고 그리도 해맑게 웃어대는 것일까. 

 

문뒤에서 "깎~꿍"하고 나타나니 아이가 정신없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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